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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630051
· 쪽수 : 126쪽
· 출판일 : 2013-05-20
목차
I Love nyc 뉴욕은 허영의 도시다.
이 도시를 제대로 여행하고 싶다면 약간의 허영을 가슴에 장착하라.
뉴욕에선 자는 게 공부다 여행 기간 뉴욕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호텔 다섯 곳을 갔다.
어느 곳을 예약해도 기본 이상이다. 믿고 예약하라.
이발소의 맛, 남자의 멋 세상에서 가장 빨리 변하는 도시
뉴욕에서 시간이 잠시 멈춘 듯 느껴지는 곳. 하지만 그 어느 곳보다 쿨한 뉴욕의 바버 숍들.
아메리카노보다 맛있는 커피 여행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
스타벅스보다 분위기 있고, 커피빈보다 향긋한 카페 네 곳의 바리스타들이 각자의 베스트 커피를 추천한다.
디자이너보다 힘 센 편집 매장 뉴욕에서 쇼핑할 시간이 반나절만 주어진다면?
우물쭈물하지 말고 여기만 가도 좋다.
지금 뉴욕 패션을 재정의하는 인디 리테일 숍 4.
소호 금요일 오후 세 시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멋을 아는 뉴요커들.
뉴욕 한복판에서 만난 그들의 패션은 자유롭고 편안했다.
금요일 밤 클럽 르뱅에서 그들의 밤은 우리의 낮보다 아름답다.
밤에 피는 장미처럼 화려하게 차려입은 뉴욕 파티 피플들의 스타일.
벌거숭이 뉴욕 스타일 그래픽 디자이너 에밀리오 산체스는 여러 말보다 선글라스 하나,
티셔츠 하나로 자신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남자다.
그의 아이템을 통해 보는 지금 뉴욕 스타일.
뉴욕, 뻔한 건 죄악이다 100년도 더 된 건물에서 살면서 누구보다 동시대적인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
패트릭 에르벨. 그가 이야기하는 뉴욕의 매력.
한국 음식에 대한 향수를 바탕으로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셰프 후니킴을 만났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뉴욕적인 것이었다.
여자만큼 각양각색인 전시 고기도 씹어본 놈이 맛을 안다. 전시도 볼수록 안목이 생긴다.
뉴욕에 들른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