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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653295
· 쪽수 : 486쪽
· 출판일 : 2013-08-16
목차
40 EDITOR’S NOTE
50 HIGHLIGHTS
62 CONTENTS
86 CONTRIBUTORS
96 @BAZAAR
122 EVENTS
131 BEST DRESSED
155 BAZAAR LOVES
FASHION
186 WHAT’S NEW 중성적인 디자인의 아이템으로 모던하고 파워풀한 룩을 완성할 것.
187 GREAT FINDS 스커트를 쿨하게 입는 새로운 방법. 드레시한 스커트에 매니시한 카리스마를 믹스하라.
194 REFINED PUNK 클래식한 체크 프린트와 페미닌한 가죽 스커트로 모던한 펑크 룩을 연출하라.
196 ROCKING TUX 로큰롤 무드를 가미해 젊고 걸리시해진 르 스모킹 룩을 주목하라.
197 NEO GENTLEWOMEN 이번 시즌 매스큘린한 오버사이즈 룩을 연출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클래식한 패턴과 믹스 매치.
198 BLOOMING FLOWER 풍성한 실루엣과 서정적인 플라워 프린트로 연출한 페미닌 룩.
199 ART DECO 페미닌한 실루엣에 과감한 장식과 위트 있는 액세서리로 룩에 화려함을 더하라.
200 新 젠틀우먼 가장 이상적인 섹슈얼리티는 양성적인 감성이라는 말에 입각한 듯 디자이너들은 남자들의 유니폼에 페미닌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이브닝드레스보다 파워풀하고 팬츠수트보다 화려한 앤드로지너스 룩의 진화.
201 Zip Up Chic 하이 패션을 쿨하게 만들어줄 문제적 장식, 지퍼에 주목하라.
202 COOL COMFY CHIC 위트 있는 니트 비니로 자유로운 스트리트 감성을 더하라.
203 WILD RIDER 터프한 블랙 라이더 부츠로 강인하고 중성적인 터치를 가미하라.
204 SOFT BIKER 비비드한 컬러나 퍼, 스터드 장식 등으로 보다 소프트해진 바이커 재킷의 변주.
206 COOL PLAYERS 메시 소재의 박시한 티셔츠부터 컬러와 프린트가 다양하게 가미된 티셔츠까지, 바야흐로 넘버 티셔츠의 전성시대라 할 만하다.
208 최강 짝꿍 보고서 모델과 디자이너의 관계를 어찌 단순하게 정의하랴. 그들은 서로의 뮤즈이자, 쇼핑을 함께하는 절친한 친구, 비즈니스 파트너도 모자라 사랑해 마지않는 대상이다. 특정 디자이너의 쇼와 광고 캠페인에 매번 등장하며 브랜드의 얼굴로 메신저 역할을 하는 모델 그리고 디자이너. 우리는 그들을 환상의 짝꿍이라 부른다.
212 HEDI’S HONGKONG 생 로랑이 5월 파리의 몽테뉴 애비뉴, 6월 뉴욕 소호의 그린 스트리트에 이어 지난 7월 14일, 홍콩 최초의 컨셉트 스토어를 알렉산드라 하우스에 오픈했다.
217 SHOETIME IN SHANGHAI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노보 마니아 박람회에 참가한 슈콤마보니. 현지 모델들과 런웨이를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20 도발적 조우 제로제로 프로젝트의 카이민이 니콜라 포미체티, 마일스 알드리지와 만났다. 두 번째 이슈의 뮤즈로 활약한 그녀는 그들의 도발적인 언어로 ‘섹스와 죽음’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 원초적인 키워드는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입체적으로 표현되었다.
222 NEW NAME TO KNOW <바자>의 레이더 망에 포착된 지금 가장 핫한 14개의 브랜드를 소개한다.
229 A FASHIONABLE LIFE 누군가의 공간은 그 사람의 취향을 대변할 뿐 아니라, 그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바자>가 전 세계에서 찾아낸 14개의 공간과 그 이야기를 만나보자.
230 STYLE FOR ALL SEASONS 얼마 전 두바이로 여행을 다녀 온 재능 넘치는 디자이너 토리 버치의 뉴욕 맨해튼 아파트를 최초로 공개한다.
238 BUCOLIC BLISS 코츠월즈 호숫가에 위치한 슈퍼모델 엘 맥퍼슨의 별장은 서늘한 계절을 위한 완벽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244 MODERN HERITAGE 런던 노팅힐에 위치한 청바지 전문가 클로에 론스데일의 저택은 차분한 톤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시크한 그녀의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248 HOUSE OF HANBURY 영국 데번(Devon)에 위치한 한버리(Hanbury) 가문의 조지언 양식 대저택은 지난 20년 동안 드라마 <다운튼 애비>에 견줄 만큼 상류사회의 미인들, 웅장한 결혼식, 화려한 파티로 가득 수놓인 가문 일대기의 배경이 되었다.
252 THE ROMANTIC ZONE 영국 <바자>의 새로운 컨트리뷰팅 에디터 리스 클라크가 살고 있는 런던 동부의 저택에서는 그녀만의 엉뚱하고 기발한 미적 감각을 느낄 수 있다.
260 HERRERA LIFE 캐롤리나 헤레라의 두 딸 패트리샤 헤레라 랜싱(Patricia Herrera Lansing)과 캐롤리나 헤레라 바에즈(Ba ′ez)의 시크한 삶.
266 ARTISTIC SIGHT 레스토랑 컨설팅 브랜드 ‘BE MY GUEST’의 대표 김아린. 대중이 공유할 수 있는 감각적이고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온 그녀가 패션과 아트, 그리고 개인적인 추억과 감성이 공존하는 그녀만의 행복한 안식처를 공개했다.
270 AMERICAN BEAUTY 메트로폴리탄 갈라 파티를 비롯한 뉴욕의 ‘핫’한 이벤트를 총괄하는 파티 디렉터 사라 알멘타(Sara Armenta)에게 집이란, 가족과 아늑한 일상이 준비된 해피 모먼트이다.
274 THE ART OF LIVING 시몬 드 퓨리(Simon De Pury)와 그의 아내 미카엘라(Michaela)가 그들의 메이페어 하우스를 공개하며 그들이 일군 유명 경매회사 시몬 코파운디드를 갑자기 떠난 후의 심경을 처음으로 이야기했다.
280 ATHENA’S KINGDOM 인테리어 디자이너 아테나 칼데론이 브루클린에 있는 시크한 펜트하우스를 공개한다.
284 GETTY GLAMOUR 스타일의 대모 앤 게티가 그녀의 보물들로 가득한 샌프란시스코의 저택을 공개한다.
290 LOFT CHIC 화려하게 꾸미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살리는 데 집중하는 도로시 길버트의 미니멀한 로프트 하우스로의 초대.
294 HOUSE PROUD 패션 컨설턴트이자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킴 허소브가 미술작품으로 가득한 자신의 런던 저택에 데보라 브렛(Deborah Brett)을 초대했다.
298 WANNABE PARADISE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신상 백과 슈즈, 의상들로 차고 넘치는 근사한 드레스룸, 바로 그곳은 황소희가 집안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자 그녀를 말해주는 공간이다. 최근에는 멀티숍 오픈을 앞두고 분주한 나날의 보내고 있는 그녀의 집을 <바자>가 찾았다.
426 SINGULAR BEAUTIES 다양한 개성과 아름다움을 지닌 여성들에게 바치는 오마주.
446 SKIRT SCENE 이보다 더 다양할 수 없는 헴 라인이 등장한 이번 시즌, 페미닌한 스커트 자락의 움직임을 주시하라.
458 PS I LOVE YOU 올가을 시즌을 앞두고 프로엔자 스쿨러의 잭 맥컬로와 라자로 헤르난데스는 브랜드 론칭 이래 가장 성숙된 컬렉션을 선보였다.
464 LADY’S OBSESSION 1950년대 유럽 풍의 어느 호텔, 슬릭한 라운지 웨어를 입은 여인이 올 시즌 백과 슈즈를 들고 등장했다.
474 BOUNDLESS BEAUTY 장인정신과 크리에이티비티로 하나의 아트 피스가 된 펜디 퍼의 황홀한 모먼트.
BEAUTY
302 WHAT’S NEW? 기분까지 업시켜주는 매력적인 메이크업 아이템과 진정성을 담은 쿠튀르 향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라이프스타일 뷰티까지, 지금 캐치해야 할 뷰티 이슈들.
304 LUSTROUS NUDE 오트밀을 닮은 뉴트럴 컬러에 메탈릭한 반짝임과 우아한 광채를 가미해 그 어느 때보다도 매혹적인 누드 컬러가 완성됐다.
306 SAVING FACE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로 가는 길목, 피부는 혼돈의 시기를 겪는다. 환절기의 건조한 날씨에 노출되기 전 여름의 흔적을 지우고 지친 피부를 다독거려줄 최선의 클리닉 케어와 스킨케어 제품들.
308 SUPER MODEL SECRET : IMAN <아트 오브 뷰티>의 저자이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코스메틱 브랜드 이만(Iman)의 주인공인 전설적인 슈퍼모델이 자신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한다.
310 에디터의 반성문 이상과 현실 사이에 어쩔 수 없는 간극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뷰티 에디터가 고백한다. 뷰티 룰에 위배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지르는 나쁜 습관들을 되돌아보는 에디터의 반성문.
316 OFF THE RUNWAY 이번 시즌 런웨이를 후끈 달군 메이크업 트렌드를 리얼웨이로 가져올 방법은 없을까. 런웨이 투 리얼웨이 메이크업 실용서.
320 MY BASE MATE 어쩌면 여자들에겐 인생의 소울 메이트를 발견하는 것만큼 최고의 베이스 메이크업 파트너를 찾는 것이 중요할지도 모른다. 이번 시즌 새롭게 등장한 파운데이션들은 ‘투명한 글로우 효과’와 ‘탁월한 커버력’이라는 모순된 효과들이 공존하며 레이어링 방법에 따라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
328 GO FOR THE GOLD 골드 예찬론자들은 얼굴에 금을 입히는 것이야말로 영원히 빛나는 아름다움을 위한 비밀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에밀리 듀딩이 골든 뷰티에 대해 살폈다.
330 못생긴 여자 전성시대 완벽하게 생긴 여자보다 때때로 부족한 여자가 매력적일 때가 있다. 거리에 똑같은 미인이 넘쳐나는 요즘, 못생긴 여자의 매력을 짚어봤다.
332 ROMANTIC RHAPSODY 튀튀의 시어한 패브릭처럼 은은하고 토슈즈의 새틴 리본을 닮아 우아한 여자의 향기가 탄생했다. 레페토의 첫 번째 향수를 만나다.
.338 MY FAIR LADY 사극 영화 <역린>을 준비 중인 정은채가 우아한 디올 레이디가 되어 카메라 앞에 섰다. 말갛고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표정으로 자신을 깊숙이 각인시킨 그녀의 뷰티 스토리.
350 WHY DON’T YOU…? BY CYN.THI.A 앨범 <하얀 달고나>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의 주인공, 신시아가 바쁜 일상 속 감성을 충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351 2013 NEW ANTI-AGING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되고, 추가된 올해의 안티에이징 이슈와 키워드를 총정리했다.
482 THE NOBLE NOIR 파워풀한 블랙이 고고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노블 블랙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컬러 플레이.
FEATURE
369 니들이 에로를 알아? ‘에로영화 감독’ 봉만대는 신작 <아티스트 봉만대>에서 19금 촬영현장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벗기다, 벗기다 이제는 촬영 현장까지 까발린다는 핀잔보다 근질근질하던 곳이 시원해지는 듯한 반가움이 큰 건 비단 나뿐일까.
372 적당히 벌고, ‘함께’ 아주 잘 살자 전주의 남부시장에는 청년몰이 있다. 어르신들이 보이는 쌀가게와 젓갈가게를 지나쳐, 2층으로 올라가면 젊은 장사꾼들이 칵테일과 보드게임과 독립서적을 팔고 있다. ‘인지 부조화’를 일으키는 광경들, 도대체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376 BTS, SHOW ME THE SWAG 아이돌 식 스왜그를 보여주는 최초의 팀, 방탄소년단. 그들을 마냥 유치하게 볼 수는 없는 것은 힙합 문화에 대한 애정이 솔직 대담하게 묻어나오기 때문이다. 이 인터뷰는 그런 그들의 ‘힙합적인 진정성’을 응원하는 메시지다.
382 영등위 납치사건 <자가당착>이라는 영화로 법정에까지 간 김선 감독에게 최근 <뫼비우스>와 <명왕성> 등의 영등위의 영화등급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한 마디 청했다. 이 글은 엄연한 픽션이지만, 1980년도도 아닌 지금 사전검열 당하는 영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엄연한 논픽션이다.
383 예술은 복제불가 키엘의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가 실크스크린으로 사람들이 잊고 있던 예술혼을 일깨웠다. 종이에 찍히는 패턴은 같지만 감성과 개성의 밀도는 어느 하나 똑같은 게 없었다.
384 축! 오픈, 김밥 레코드 지난 10여 년간 직배사에 있으면서 레코드 산업의 흥망성쇠를 목도한 김영혁. 얼마 전 회사를 나와 다양한 활동을 해온 그가 홍대에 고양이 이름을 딴 레코드 가게를 열었다. 사정 뻔히 아는 그가 1990년대의 유물 같은 레코드 점을 여는 이유.
385 B.B.Q ROAD 홍대에서 전통 미국 남부 바비큐 음식을 선보이는 개스트로 펍, 빌 스트리트. 이곳의 최석준 대표와 장지수 셰프가 진짜 바비큐를 찾아서 미국으로 떠났다. 7일간 고기를 질겅거리는 그 소박하고도 사치스러운 환희에 몸을 맡긴 두 남자의 미식 여행기.
386 Euro Vintage Trip 아직도 겨울이면 1950년대 알라딘 난로로 난방을 하고 캠핑 때마다 콜맨의 기름 램프를 사용하는 빈티지 컬렉터, 제이에스가 직원들과 함께 유럽 플리마켓 곳곳을 ‘디깅’했다.
396 뜨거운 녀석들 춤과 노래에도 능숙한 ‘연기자’로 구성된 액터테이너 그룹 ‘서프라이즈’ 팀이 아직은 생소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요즘 아이돌에겐 없고 그들에겐 있는 특별한 놀라움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
398 Drive Me 자동차 브랜드의 라이프 컬렉션은 스타일로 말한다. 페라리의 레드, 볼보의 클래식함, 미니의 깜찍한 개성처럼. “이게 우리야. ”
399 호텔에 대한 새로운 고찰 새로운 무엇과 만나게 하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이 여행이라 했다. 파리의 르 메르디앙 에투알은 호텔은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여행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다.
402 HOT LIST DON’T MISS 이달에 <바자>가 추천하는 놓칠 수 없는 전시와 영화, 책, 리빙, 음반과 핫플레이스.
492 잃어버린 표정을 찾아주는 남자 카메라 앞에 선 설경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짜증을 내도 좋고, 화를 내도 좋다고. 그랬더니 ‘청개구리’ 설경구는 빗장을 풀고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유쾌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는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표정 사이, 순간순간에 발견되는 그만의 얼굴을 보면서 배우란 우리가 잃어버린 표정을 찾아주는 직업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었다. 그건, 지난 20년간 설경구가 한결같이 수행해온 임무이기도 하다.
500 이정재, 욕망이란 이름으로 운명의 아이러니 속을 걸어온 이정재가 세상에 묻는다. 우리의 깊은 곳에 일렁이는 무언가를 모른 채 하며 나머지 생을 살아갈 것인가, 역동적으로 산란하는 욕망으로 길들일 것인가. 그는 왕을 꿈꾸는 야망가가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났다.
508 JYP is Back 박진영이 무대로 돌아온다. 60살까지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게 인생의 목표라고 말하는 그는 단 한순간도 ‘딴따라’가 아닌 적이 없었다. <바자>가 마련한 무대에서 박진영이 퍼포먼스를 펼친다. 연기하듯 노래하는 그는 무언의 연극에도 탁월했다.
516 김남길의 팡세 서울에선 드라마 <상어>의 마지막 회가 방영되던 날, 김남길은 도쿄타워가 어른거리는 호텔에서 촬영 때의 일들을 회고했다. 자기 자신에게 실망을 감출 수 없다고 말하던 그에게 어떤 위로도 해주지 못했다. 하지만 훗날 김남길의 회고록에서 지금의 침잠은 쉼표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524 4인의 만화 예술가를 만나다 문학상을 안겨도 손색없을 세계적인 그래픽 노블 작가들을 <바자>가 만났다. 글과 그림을 동시에 사랑하는 이들은 만화라는 장르로 문학에 버금가는 또 다른 형태의 예술을 선보여왔다. 그러므로 이 인터뷰는 만화에 대한 것이 아니다. 가끔은 철학, 가끔은 문학, 또 가끔은 동시대 삶에 대한 기록이다.
533 SHOW ROOM
554 LAST WORDS
555 BUYLINE
556 MUST HAVE
557 HOROSCOPE
558 TRUNK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