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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653297
· 쪽수 : 484쪽
· 출판일 : 2013-08-16
목차
2013.09 content
092
할리우드라는 불치병
뻔하다는 걸 부끄럽게 여길 줄 모르는 영화는 영화 산업 전체의 창의성을 죽이는 재난일 뿐이다.
096
좀비와의 인터뷰
<나는 좀비를 만났다>는 결국 이 역사의 속살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과정들을 지나간다.
098
살인의 기억
<살인자의 기억법>은 오랜 기다림에 대한 답치고는 지나치게 소품이다.
100
상담의 예술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인간관계와 다 싸워야 해요”와 같은 강신주만의 ‘인문학적 돌직구’ 상담 이야기는 계속 누군가가 필요로 할 것 같다.
102
우리가 ‘크레용팝’을 즐기는 자세 폭풍같이 몰아친 크레용팝
‘빠빠빠’ 열풍을 바라보는 <에스콰이어>의 시선.
104
공존의 시대
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
인디와 메이저. 모두가 공존하는 불분명한 경계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반드시 들어야 할 신보 네 장.
106
남은 건 가족뿐
예능은 변했다. 사실 사회가 변했다. 가족이 필요하다. 가족은
이 시대 예능의 마지막 패러다임이다.
믿을 건 가족뿐이다.
108
앉아서 가구 쇼핑하기
<에스콰이어>가 엄선한
여덟 곳의 리빙 온라인 숍. 이곳만 알아둬도 컴퓨터 앞에 앉아 편안하게
리빙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118
알렉산더 칼더,
작은 변화로 세상을 움직이다
‘움직이는 조각’이란 개념을
만들어낸 현대미술의 거장 알렉산더 칼더를 통해 우리가 배운 것.
120
친환경 건축의 재구성
친환경 건축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지속가능한 건축의 기술은 무엇일까.
124
시간의 단층, 서울시립미술관
미술 작품의 의미에 시공간적 맥락이 포개지게 만들어주는 공간이야말로 최고의 미술관이다.
126
추신수의 신수
모든 조건을 검토했을 때 내년에
추신수가 받아 들 계약서에 쓰인 숫자는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130
차이나 풋! 리커창 풋!
지금부터 시선은 중국에 완전
고정해야 한다. 그리고 투자 전략을
여기에 맞추자.
134
뇌의 지배자
기업은 뇌의 지배자가 돼가고 있다.
다수 대중의 합리적 선택의 총합인 보이지 않는 손은 이제 없다.
142
당신의 두뇌에 영양을!
콘셉트 또는 디자인 아이디어
단계로 아직 출시 전인 제품, 출시되었지만 아직 한국 시장에 들어오지 않은
제품을 모았다.
146
변종의 역습
몇 년 전까지는 한두 대에 불과했던 변종이 이제는 그 개체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고 있다. BMW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와 아우디 A5 스포트백이 대표 주자다. 두 대를 붙였다.
150
스마트폰으로
읽을 수 있는 세상은 없다
카카오가 새로운 서비스
카카오 페이지로 ‘읽는 것’ 시장을 점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 페이지는 모바일로 콘텐츠 사고 파는 한국판 아이북스다. 그러나...
152
완벽한 랍스터 요리
랍스터 값으로 큰돈을 지불하기 전에, 집게발을 딱딱거리며 덤비는 놈인지 살펴보자.
154
피와 뼈
요리사가 오랫동안 일을
쉬다가 부엌에 들어가면 제일 처음 감지하는 냄새가 바로 피다.
160
남자의 필요조건
섹스에서 자유로워져서 관계에서도 자유로워지고 싶었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섹스에서 자유로워질 수는 없었다.
162
지루한 섹스에 바꿔야 할 것
나의 패턴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았다. 다른 건 그녀였다.
장난스럽게 가슴을 스치면
부끄러워서 모르는 척했다.
기어 봉 대신 다리를 잡으면 어쩔 줄을 몰라 파랗게 질렸다.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다.
164
FUNNY STORY FROM A BEAUTIFUL WOMAN
배우 신지수가 돌연 드라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과연 그녀의 속내는 무엇인지
귀 기울여보자.
166
SOS 냄새 구조대
“당신, 냄새난다.” 이런 말 듣기 싫다면 알아야 할 제품들. 입냄새, 발 냄새,
집 냄새를 없애줄 처방전이다.
172
STYLE
아웃도어 황금기를 알리는 9월.
이 옷들과 함께해야 진짜다.
178
스마트폰을 벗어난 애플리케이션
모바일이 고만고만한 싸움을 넘어서려면 이제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을 벗어나야 한다.
187
WHAT IT FEELS LIKE
뉴스로 보도되는 내용은 사건의 액면일 뿐이다. <에스콰이어> 기자들이 겪은 온갖 사건 사고의 이면을 모아봤다.
206
사후 세계를 경험한 자
사후 세계를 경험한 ‘과학자’로 부와 유명세를 얻은 에벤 알렉산더 박사는 <천국의 증거>를 발간하기 전까진 지금과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그는 복잡하고 고단한 이력을 가졌으며 자기 개혁이 필요한 신경외과 의사였다.
210
당신과 딱 5퍼센트 다른 남자
독일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맷 데이먼과 마주했다. 이틀에 걸쳐 열한 시간 동안 맥주를 마시며 그가
들려준 이야기.
218
이민호, 성공의 무게를 견뎌라
20대 남자 배우의 대표 주자인 이민호. <에스콰이어>가 그의 가능성과
청춘을 커버로 다룬 이유.
턱시도 400만원대, 조끼 100만원대,
셔츠 70만원대, 타이 30만원대
모두 조르지오 아르마니.
230
GENTLEMEN’S CLUB
좋은 술 한 잔, 시가 한 모금, 포커 게임…. 이 모든 것이 가능한 남자들만의 놀이터 젠틀맨스 클럽.
236
회색인
고종석은 주목받는 기자였고
인기 있는 칼럼리스트였고 촉망받는 언어학자였고 사랑받는
소설가였고 존중받는 지식인이었지만, 절필했다.
240
또 다른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목수들
너도나도 가구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덤벼드는 요즘. <에스콰이어>가 주목한 네 팀의 젊은 가구 디자이너를 만나보자.
250
BRAND-NEW HOT STUFF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루키들.
소니 하이엔드 포켓 카메라 RX100M2, 후지필름의 세 번째 렌즈
교환식 카메라 X_M1, 필립스 그루밍
키트 등 이달을 달군 핫 스터프.
256
남자가 섹시할 때
변하지 않는 건 아무것도 없다. 섹시한 남자의 기준도 변한다. 이번 시즌 캣워크에서 처음 만난 섹시한 남자들에겐 전에 없던 예민하고 날카로운 기운이 있다.
258
MODERN GIRL
아이비는 기대 이상 모던했다. 그녀의 사고방식 앞에 대중이 촌스럽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원피스 보테가 베네타. 장갑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264
관심받고 싶은 클라라
하루아침에 미디어를 가득 채운 클라라는 사실 이제 겨우 무명의 터널을 뚫고 나왔다. 8년 만이었다. 가끔은 눈이 부셔 찡그리기도 하지만 빛이 좋다. 너무 좋다. 욕먹는 것까지….
바디슈트와 브라운 레더 쇼츠 모두 H&M.
270
여자가 아닐지도 모르는,
NS윤지
쉼 없이 호탕하게 웃었다. 얌전하게 걸어 다니지 않고 뛰어다녔다.
하이힐과 화장을 싫어하고 농구와 자동차를 좋아하는 NS윤지는 어쩌면 여자가 아닐지도 모른다.
276
SPRINTER
액셀 페달을 힘껏 밟으면 몸이 시트에 처박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동차 다섯 대. 300마력을 넘는 건 기본, 다섯 대의 출력을 합치면 2321마력.
284
수입차와 국산차 평준화
수입차 가격은 내려가고 국산차 가격은 올라간다. 상향 평준화와 하향 평준화가 완전한 접점을 이루는 순간
국산차와 수입차의 경계는 완전히 허물어질 것이다.
286
미래에서 온 자동차
BMW는 혁신 중이다.
그 중심에 전기 자동차 i3가 있다.
1그램의 배기가스도 배출하지 않는, 미래에서 온 자동차다.
288
벤츠의 존재감 회복
메르세데스-벤츠가 A-클래스를 선보였다. a가 A가 되었다.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는 초짜다. 극복만 하면 탄탄히 다져진 해치백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될 수 있다.
290
골프와 남자
대한민국에서는 성공하지 못할 것 같았던 디젤 해치백. 하지만 골프는 묵묵히 터전을 다졌고 매년 성공을 맛보고 있다. 골프는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남달랐다.
294
SUITABLE SUIT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슈트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 입고 싶은 슈트만 네 벌을 골랐다.
302
문화를 파는 세일즈맨
서울, 파리, 런던, 뉴욕, 베를린,
밀라노의 클래식 숍 열다섯 곳에서 만난 세일즈맨. 그들이 말하는 남자들의
문화와 스타일.
308
WHAT I’VE LEARNED
미술 복원가라는 낯설고도
경이로운 직업에 첫발을 내딘
모나를 만났다.
326
WHAT A ARMANI WORLD
밀라노에서 한 번, 지난달 홍콩에서
또 한 번 마주친 이번 시즌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엠포리오 아르마니 컬렉션은 몇 시즌 후에도 내내 기억날 것 같다.
328
FALL FASHION PREVIEW
웃길 줄 아는 남자 제임스
마스던이 가을 옷을 입고 진지한 자세로 <에스콰이어>와 만났다.
338
우리는 누구도 특별하지 않다
이서진과 하와이를 다녀온 것은
벌써 한 달 전 일이다.
그사이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왕에서 국민 짐꾼이 되어 있었다. <꽃보다 할배>만큼이나 재미있고 유익한 이서진의 어드바이스를 놓치지 말 것.
346
VICTORY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빅뱅의 막내 승리가 데뷔 8년여 만에 첫 단독 화보를 찍었다. 새 싱글 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카메라 앞에서 춤을 추며 밝힌 속내.
354
POLICEMAN
올가을 남자의 옷장에는
긴장감이 넘친다. 형사 뺨치게 완전
무장한 남자로 거듭나는 노하우.
코트 가격미정 페이. 재킷, 터틀넥, 바지 가격 미정 에르메스. 장갑 가격 미정 페라가모
364
땅과 흙을 담다
땅과 흙, 모래와 바위의 색을 닮은 옷을 입고 가을 들판에 섰다.
374
REFLECTION
이번 시즌 눈앞에 아른거리는
열 가지 프린트.
384
NEO PREPPIE
스트리트에서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네오 프레피 룩.
390
NEW BAGS
가을의 깊고 부드러운 공기를 닮은 패션 하우스의 새 가방들.
396
NEW ELEGANCE
2013년 F/W 시즌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우아함이 있다.
400
HOW TO BE A BETTER MAN
부드러운 가을을 담아라.
402
니트 사고 대책반
사랑에는 늘 희생이 따르는 법.
제아무리 니트를 사랑하는 남자라도 니트가 사고 유발자라는 건 인정할 거다. 특히 이런 남자들은 더 그렇다.
404
시계와 셔츠의 궁합
셔츠 하나 걸치면 그만인 가을이다.
다음에 등장하는 네 가지 스타일의 셔츠는 이런 시계들과 함께하면 좋겠다.
406
없다 있으니까
공항이든 공식 석상이든
입기만 하면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는 모자의 힘.
408
우리 동네 헤어는
좁디좁은 서울 안에서도 헤어 트렌드는 이렇게 다르다. 동네별 괜찮은 헤어 숍, 그리고 헤어 트렌드.
412
물 먹는 피부
환절기에 건조해지고 탄력 잃은
피부를 지켜줄 수분크림.
414
보다 멋지고 화려하게
아스팔트 위 빌딩처럼 천편일률적이던 그루밍 패키지가 변했다.
416
찰나의 향
향수가 아니다. 남자의 향을 책임질 향초와 보디 제품들.
418
향의 격
보테가 베네타의 첫 번째 남성 향수를 선보이는 자리. 한국에서는 <에스콰이어>만이
초대되었다. 궁금하지 않은가?
420
세수의 진화
거품 없이 세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클렌징 워터.
422
점이 되려 하기 전에
블렉헤드를 미리 방지하는
스크럽 제품들.
424
지켜줄게
환절기를 맞아 탈모 경보령이
떨어졌다. 지금 필사적으로 지켜야
하는 건 모발이다.
426
세제의 품격
세탁실 구석에 숨겨두기 바빴던
세제가 좀 달라졌다.
428
광고 모델에 도전한 슈퍼모델
도전자들 스마트월렛 광고 모델이 되어 <에스콰이어> 실리기 위해 사활을 건 2013년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참가자들의 고군분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