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피시엘 옴므 L'officiel Hommes 2013.9

SEPTEMBER 2013
STYLE


050 THE DETAIL 수트를 완성하는 디테일의 힘.
058 __SQUARE FORT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견고한 일곱 개의 스퀘어 워치.
060 __SHOE SHINE 이토록 빛나는 구두가 당신을 어디로 데려다줄까?
062 _BLACK CREDIT 날렵하고 매끈하게 정제된 블랙 장지갑 일곱 개.
064 __VERY V 남자의 브이 존에 깃든 절제 혹은 도발.
068 _A PUNCH 작지만 강력한, 양말의 한 방.
070 __UNION 산소에 반응하는 마그네슘처럼 팬츠와 벨트의 조합에는 언제나 화학작용이 필요하다.
074 __LIKE A (GRAND) FATHER 우아한 레트로풍 수트를 입고 온갖 차트를 석권하며 소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이 뮤지션들은 누구일까. 그들은 어쩌다가 할아버지의 수트를 입게 된 걸까?
076 _ __L'HOMME FATALE 생기와 무기력, 열정과 절망을 눈빛으로 발산하는 남자들이 여기 있다.
078 __SUIT SCENE 정중하게 혹은 치밀하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갖춘 여섯 남자의 스타일.
084 ____HOW DRESSING, 2013 F/W <로피시엘 옴므>가 선정한 패션 이슈부터 머스트 해브 아이템까지.
090 _THE CHRONOGRAPHY 1초의 망설임도 허락하지 않는 유혹의 기술.
094 _MEN'S EYE 남자의 스타일은 영감을 통해 완성되고 진화하며 삶을 이끌어간다.
096 _THE PRADA DRAMA 프라다 드라마의 제2막이 열린다.
100 _GO FORWARD 유서 깊은 하우스에 새로이 합류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진 남성복 디자이너들.
102 _THE FABULOUS HEIRS 아름다움과 부, 명성은 물론 패션 감각마저 타고난 듯한 우리 세대 왕자들의 이야기.




OPINION
103 _RETRO TAILORING 불멸. 그 변치 않는 가치에 대하여.
104 _SMALL DETAILS 셔츠의 깃, 소매의 단추, 바지의 밑단, 타이와 모자. 이들의 우아함은 은밀하게숨어 있다.
105 _TIE TIGHT 끝내주게 스타일리시한 디자이너 4인 그리고 그들의 목에 얽히고설킨 스카프.
106 _HOLY ROBE 근사한 나이트 로브의 가치를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되는 이유.
108 _SUIT YOUR SUIT 네오 클래식 vs. 클래식, 서로 전혀 다른 수트를 입는 두 남자.
110 _EYES WIDE OPEN 눈을 크게 떠라. 여기, 앞으로 몇 시즌은 유효할 디테일들을 모았다.
112 _HIGH CONTRAST 투 블록 헤어의 대담함을 극대화하는 반전 헤어스타일 여덟 가지.
116 _FINE LINE 면적은 작지만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온 지점, 헤어 라인에 관한 탐구.
117 _GENTLE ART 부드러운 거품과 날카로운 에지가 만나 완성되는 남자의 예술, 면도.
118 _NIGHT BLOOMING 해가 저물 무렵, 밤의 향취를 입은 남자는 대담해진다.



124 _THE GOOD BOY 패럴 윌리엄스가 피처링한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의 뮤직비디오 속 로빈 시크의 모습은 그가 지닌 이미지의 전부일까?
126 _WORLD STAR DJ 세계 각지에서 공연 문의가 쇄도하고, 열렬한 환호와 특급 스타의 대우를 받고 있는 DJ들이 이제 팝 음악계의 새로운 아이돌이다.
128 _LANDSCAPE MAKER 페터 춤토르는 현대 건축사에서 전설과도 같은 존재다. 스위스 그라우뷘덴에 세운 그의 기념비적인 건축물들.
134 _9월 9일 올해 마지막 그랜드 슬램 2013 US 오픈 테니스 대회의 다섯 가지 관전 포인트.
138 _디펜딩 챔피언의 하루 오는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34회 아메리카스컵에 역사상 가장 빠른 요트들이 출전한다.
144 _신종 탐험가 정신 오늘날 새로운 부류의 탐험가들이 탄생했으니, 이들은 모험이라는 낭만적 요소를 이타적인 목적으로쓸 줄 아는 사람들이다.
146 _시적 허용 피시 올림픽 스타디움프로젝트의 조감도를 통해 미리 보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148 _GEEK POWER 어제의 왕따들이 세상의 중심에 섰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스티브 잡스까지, 시대를 앞서 간 천재 '긱’들의 계보.
150 _GOOD JOBS 영화 <잡스>에서 스티브 잡스로 분한 애슈턴 커처를 만났다.
152 _부르주아의 섹스 부유한 그들의 밤이 우리의 낮보다 항상 아름답지만은 않다.
158 _키만 봐도 알 수 있는 일 스마트 키도 엄연한 자동차의 일부이다.
160 _THE HOTTEST 모터사이클은 세상의 어떤 여자보다도 섹시하다. 지금부터 등장하는 모터사이클이 그 사실을 증명해줄 것이다.
162 _E-BOOK 명품 중형 세단이 마땅히 지니고 있어야 할 가치와 방향을 제시해온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의 산 역사.
166 _이 버튼을 누르는 순간 보통 남자에게 화려한 테크나선으로의 순간 이동을 위한 여섯 개의 프리미엄 버튼.
172 _2013: A SPACE ODYSSEY 아폴로 11호와 스탠리 큐브릭의 디스커버리호가 남긴 위대한 유산.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현대적인’ 스페이스 에이지의 디자인이다.

BEAU MONDE
174 _나무 찬가 옛 장인의 기술을 최신 디자인과 접목시킨 가구를 만드는 디자이너와 건축가들이 애용하는 최고의 재료는 나무다.
176 _DUTCH DESIGN 젊은 네덜란드 디자이너들이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고 있다. 네 명의 디자이너들로부터 그 성공의 비밀을 찾아보았다.
180 _최상의 만찬 이륙 준비가 되셨습니까? 퍼스트 클래스로 편안히 모시겠습니다.
186 _비범한 레스토랑 전 세계에 스물여덟 개의 레스토랑을 거느린 모나코 출신의 스타 셰프 알랭 뒤카스가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 레스토랑을 열었다.
188 _MOST STYLISH CHEF 다니엘 드 라 팔레즈(Daniel de la Falaise)는 새로운 장르의 셰프다. 아주 사적인, 특권층을 위한 요리를 만든다.
190 _신세계 교향곡 진토닉, 마티니, 모히토 등 허구한 날 마시는 칵테일이 지겨울 때.
304 _LAST LIST 마세라티에는 있고 포르쉐에는 없는 열아홉 가지. 간혹 마세라티와 포르쉐도 비교 대상이 된다.



194 _MEN IN BLACK 누가 뭐라고 하든, 남자에게 수트와 화이트 셔츠, 그리고 블랙 타이의 조합이 갖는 가치는 영원히 유효하다.
202 _VICTOR HUGO 파란 눈의 그리스 소년이 상처 입은 머리를 숙이고 앉아 있다.
212 _TR?S TRENCH 트렌치 코트를 입고 거리를 걸었다. 거리는 적막하리만큼 고요했다.
220 _ONCE AGAIN MESSI 2013년 8월 19일. 또다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메시 타임이다.
228 _THE COVER MAN 남자의 몸은 모두 다르다. 똑같은 수트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234 _HEY, MR.RIDER 라이더 재킷이 가죽인 이유, 오직 더 뜨겁게 달리기 위해서다.
240 _오해하지 말아요 억울한 게 많다고 했다. 그래서 클라라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246 _SENSE OF LOSS 남자는 첫 데이트를 마친 후 집으로 들어섰다. 쉬이 잠들지 못하고 서성이는 그 남자의 정경.
252 _A DAY 남자의 하루가 바다 위에서 시작되고 방파제 너머로 기울어져 간다.
262 _THE ICONIC WATCHES 좋은 시계에 돈을 투자하는 건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자 남자만의 특권이다.
268 _THE MOMENT 찰나의 표정, 덧없는 순간, 스타일의 여운.
276 _하루마 상의 어느 하룻밤 미우라 하루마가 열도의 환호와 열기를 떠나 서늘하고 캄캄한 서울의 밤, 어느 호텔방을 노크했다.
BEAU MONDE
284 _POST GRUNGE 1990년대에 전성기를 보낸 그들이 2013년에 다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