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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667198
· 쪽수 : 484쪽
· 출판일 : 2013-10-16
목차
062
아버지를 죽인 아들은
비로소 성장한다.
<화이>는 아들이 아버지의 존재를 인정하기 위해 아버지를 죽이는 이야기다.
066
더 큐브
<아파트 게임>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실제 주인공은 아파트였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하는 책이다.
068
아빠 사랑
악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허약한 존재인지를 보여주는 소설 <대디 러브>다.
070
진화하고 있는 위로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은 사람들이 무엇에 대하여 위로받고 싶고 치유받고 싶은가를 알게 해주는 의미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072
변덕스러운 대중과 ‘밀당’의 고수 버스커 버스커
2집 음반을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인 버스커 버스커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
074
힐링이 필요해
깊어가는 가을밤. 당신에게 힐링을
선사할 네 장의 신보.
076
손석희에게 주어진 시간
돌아왔다. 정확히 130일 만의 귀환이다. 손석희는 다시 데스크에 앉았다.
078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일상으로 품는 법
2013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전시된 작품 중 당장이라도 당신의 공간을 업그레이드시켜 줄 수 있는 것들만 골라봤다.
088
찬란한 청춘의 기록,
라이언 맥긴리
뉴욕을 뜨겁게 달군 예술
사진작가 라이언 맥긴리. <에스콰이어>가 그를 직접 만나 청춘에 대한 담론을 들어봤다.
090
건축 시공의 가까운 미래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건물을 짓는 것은 불가능할까?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건축 시공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094
건축은 권력과 이념을
형상화한다.
완전체에 가까워진 고려대학교
캠퍼스는 건축물들의 위치와 크기와 모습만으로 이미 대학 내부의 권력 지형도를 드러내고 만다.
096
그들의 은퇴, 우리들의 은퇴
미국과 한국 야구에서 은퇴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고찰. 그들의 은퇴와 우리들의 은퇴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100
아파트가 몰락한다고? 과연?
아파트로 대변되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앞날은 그리 밝지가 않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여전히 우린 아파트에서 살 수밖에 없다는 것.
104
단언컨대 CEO는 결코 멈출 수 없다
최고경영자가 전략적 승패 확률과
전술적 승패 확률을 혼동하기 시작하면 그때가 바로 멈춰야 할 때다.
112
집중하는 남자는 섹시하다? 정말?
집중하는 남자가 매력 없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집중하는데도 섹시하지 않은 남자가 있다. 어쩔 도리가 없는 남자. 게임하는 남자다.
114
맥주도 스마트폰도 맞춤 시대
콘셉트 또는 디자인 아이디어
단계로 아직 출시 전인 제품,
출시되었지만 아직 한국 시장에 들어오지 않은 제품을 모았다.
118
크기의 미학 자동차는 크면
다 좋을까?
그 답은 대형 럭셔리 SUV 인피니티 QX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에 있다. 단언컨대 덩칫값 하는 자동차다.
122
회식 지존, 삼겹살
우리나라 직장인 회식 메뉴 1위에 빛나는 음식. 얼마 전 정치인들이 횟집 회식을 주장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에스콰이어>에서 단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삼겹살의 이해 편.
124
생선은 다 제철이 있다
등 푸른 생선의 계절이 돌아왔다.
고등어, 청어, 꽁치 등 가을날 제철을 맞아 만개한 생선 열전.
126
더티, 섹시, 마티니
천 가지도 넘는 마티니 종류 가운데
더티 마티니를 골랐다. 올리브즙을 살쩍 넣어 ‘더럽게’ 만들면 된다.
128
좀비적 섹스
남녀는 섹스를 통해 행복해지고 싶어한다. 섹스로는 그럴 수 없다.
130
카섹스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네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차에서
섹스 하냐?”는 얘기를 들었다. 카섹스의 매력도 모르면서….
132
FUNNY STORY FROM
A BEAUTIFUL WOMAN
여배우 정한비가 생각하는 진정한 남자의 모습에 대해 들어보자.
134
맞춤 관리가 답이다
피부는 관리가 생명이다. 피부 타입별
맞춤 관리법을 소개한다.
140
STYLE
이 가을, <에스콰이어>가 추천하는 두 가지 스타일의 오피스 룩.
146
반전의 땅에서 적응하는 요리인류
모든 음식은 살아 있는 유기체다. 유산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빵도 밥도 바비큐도 카레도, 동물처럼 식물처럼 인간처럼 끊임없이
이동하고 진화한다.
148
2013 WATCHES & WONDERS
아시아 최초로 열린 고급 시계 박람회 ‘2013 워치스 & 원더스’에 가다.
156
갤럭시 기어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
귀를 쫑긋 세웠다. 소리가 나는 곳은 시계였다.
158
그곳에서 만난 한국인
난다 긴다는 패션 브랜드에서
한국인 디자이너가 일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그래서 만났다.
168
서울인
황두진은 골목에서 태어나
세계에서 배우고 동네에서 설계하는 서울의 건축가다.
174
THE BIG THING
마이클 패스벤더는 자기 파괴성을 제대로 연기하는 배우다. 할리우드에선 지금 마이클 패스벤더가 대세다.
180
다른 차원의 두 얼굴
배우 이태임은 정리가 필요하다. 말할 땐 더하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없어도 상관하지 않는다. 시간을 쏟을 줄 안다. 연기도 그렇게 한다.
186
천천히, 조금씩 배우의 길을 걷는 전혜빈
그녀는 더이상 춤추지 않는다. 전혜빈은 걷고 있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지만, 이 길이 맞는 것 같다며 웃는다. 배우의 길 말이다.
194
Eat Like A Man :
요리 배우기
요리를 잘하려면 잘 배우는 수밖에 없다. <에스콰이어>의 다섯 기자가 발로 뛰었다. 최고의 요리사를 찾았고, 그들의 주방에 찾아가 일일 도제로 요리를 배웠다. 우리가 그 길로 자세히 인도할 테니 당신은 따라오기만 하시라! 최고의 요리사가 선보인 최고의 요리를 당신은 이제 곧 맛보게 될 것이다.
212
스테이크 로드
스테이크의 발자취를 따라서 미국으로 미식 여행을 떠났다.
216
BRAND-NEW HOT STUFF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루키를 모았다. 당신의 지갑을 가볍게 할 제품,
당신의 생활을 편하게 할 제품.
224
관상
대한민국 도로를 막 달리기
시작한 신차 네 대의 운명과 성격은
얼굴에 담겨 있다.
232
중국에 휩쓸린 자동차 시장
중국 시장에 적합한 자동차 만들기가
세계 표준이 되어간다. 중국인의 취향을 알게 모르게 강요당한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맹목적인 중국 사랑이
빚어낸 부작용이다.
234
닛산과 인피니티의 미래
Q50은 인피니티의 미래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닛산의 미래는 더 멀리 있다. 2020년이다.
240
BMW의 새로움
BMW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 남들이 하지 않는, 어쩌면
욕을 먹을 수 있는 모양의 자동차부터 전기 자동차까지 생산한다. 4시리즈
쿠페가 그렇다.
242
캐리어 사인방
무언가를 잔뜩 싣고 어디론가 떠나야 하지만 자동차 내부 공간은 한정적이다. 그럴 때 자동차 전용 캐리어를
이용하자. 더 많은 것을 싣고 더 멀리 오랫동안 떠날 수 있다.
246
우디 앨런, 경험이 자산이다
인생의 많은 부분이 우리의 통제 밖에 있다는 것, 이게 진리다.
248
안성태, 서울엔 휴식이 필요하다
안성태는 반얀트리 호텔앤스파 서울의 총지배인이다.
250
ESQUIRE 10
깊고, 우아한 가을 색을 닮은
열 가지 제품.
260
싱가포르 남성복 패션위크
2014년 S/S 시즌 남성복 패션 위크에 <에스콰이어> 에디터 두 명이 다녀왔다.
262
공간을 채우는 장치
최근 한 달 안에 문을 연 네 개의 숍에 갔다. 그들은 개성 있는 인테리어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266
CHECK YOUR COAT
어떤 코트를 구입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에스콰이어>가 선별한 여덟 가지 코트의 체크 리스트를 먼저 읽어볼 것.
282
SINGLE OR DOUBLE
싱글브레스트는 신선하게 변했고, 더블브레스트는 과거로 돌아갔다.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각자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두 가지 스타일.
284
11월의 야구
블랙 컬러로 무장한 스타디움
재킷을 입는 자세.
288
매치 포인트
세상에 많고 많은 모자 중에서 겨울 코트와 잘 어울리는 모자만 모았다.
이제 내 얼굴형에 맞는 모자를
찾는 일만 남았다.
294
타탄체크의 두 얼굴
변화무쌍한 타탄체크를 즐기는
두 가지 방법.
298
재중은 비로소 자유롭다
음악과 연기를 오가며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 데뷔 10년차 김재중. 그는 록이 자신의 탈출구라고 말했다.
308
황제를 위하여
품격 있는 옷차림을 꿈꾼다면 왕의 위엄과 화려한 자태를 배워라.
318
겹쳐 입기의 10가지 법칙
딱 겹쳐 입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여지없이 새로운 규칙들이 등장했다.
328
바람불어 좋은 날
이렇게 비바람 부는 날엔 포근한 패딩 안으로 숨고 싶다. 점퍼와 재킷, 셔츠, 티셔츠에까지 활용된 패딩의 다양한 얼굴.
338
BLACK +
이번 시즌 가장 트렌디한 색은 또다시 블랙이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얼굴을 정의하는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가 연출하는 블랙의 현재.
348
PEACE
제대 후에도 카무플라주
패턴을 제대로 입을 줄 아는 남자가
진짜 사나이.
354
PLAY ON LEATHER
가죽은 강하다? 이번 시즌
유연하고 리드미컬하게 돌아온
가죽 소재 연출법.
360
HOW TO BE A BETTER MAN
서울 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를 트렌디한 세 가지 룩으로 변신시키다.
362
삼각 지대
버뮤다 삼각 지대보다 더 황량한
V존을 채워줄 네 가지 스타일링 법.
타이 하나 매는 것보단 훨씬 더
입체적이고 신선하다.
364
THE SECOND
어떤 옷을 입었느냐 만큼
어떤 향수를 둘렀느냐가 남자의
격을 결정한다.
376
피부 나이의 실체
최근 피부 나이 테스트가 인기다. 이것은 동안을 위함이 아니다.
378
피할 수 없다면
햇빛보다 전자파와 대면하는
시간이 더 긴 현대인.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한 것은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임에도 아직까지 전자파를 피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다.
380
드러내지 않을 때 발 관리
맨발 드러낼 일 없는 계절이라고 발을 그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