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트렌드 Motor Trend 2013.11

32
COVER STORY
GRAND CHEROKEE CHEMISTRY
2014년형 그랜드 체로키는 피아트와 크라이슬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태어난 긍정적인 결과물이 분명하다

Tests & Drives
052 RUSTY NOVEMBER 지프 뉴 그랜드체로키, 현대 아반떼 디젤,
메르세데스 벤츠 E350 카브리올레 11월의 신차 석 대

058 젊은이의 양지 현대 벨로스터 T-GDI, 기아 K3 쿱 T-GDI, 폭스바겐 시로코 R 라인, 혼다 CR-Z, 미니 페이스맨, 닛산 쥬크, 토요타 86
젊음의 즐거움은 적당한 결여와 열정에서 온다. 약간의 부족함을 넘치는 개성과
운전 재미로 채운 일곱 대의 스페셜티카가 여기에 있다. 당신에게 영원한 젊음을
선사할 소울 메이트를 찾아보시길

072 UP CLOSE AND PERSONAL 롤스로이스 레이스 레이스는 롤스로이스 109년
역사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른 2도어 쿠페다. 하지만 스포츠카는 아니다.
파워와 스타일, 드라마를 간직한 진정한 신사의 그랜드 투어러다

078 THE ROAD NOT TAKEN 뉴 BMW X5
온로드 SUV의 선구자인 BMW X5의 3세대 모델이 나왔다. 새 X5는 BMW가
모험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훌륭한 결과물을 내놓았음을 보여줬다

120 VIEW MAESTRO 2014 피아트 500L
피아트 500에 새로운 동생이 태어났다. 그런데 덩치는 언니들보다 훨씬 크고 문짝도
네 개나 달았다. 우리는 이 아이를 사랑해야 할까?


Trend
018 ALL NEW LAND ROVER RANGE ROVER SPORT
랜드로버가 독일 프리미엄 SUV를 정조준했다

021 TOYOTA COROLLA
한계 성능의 50~60퍼센트만 유지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세단이다

022 R 디자인 추가요!
볼보자동차에서 외모와 인테리어를 스포티하게 다듬은 V40 R 디자인을 출시했다

023 새롭고 완벽한 숫자
BMW 역사에 처음 선보인 숫자 4는 아주 인상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지녔다

024 자전거도 보여요
볼보가 차와 보행자에 이어 자전거 탄 사람까지 감지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025 캠리와 ES 사이 한국토요타가 중형세단 아발론을 출시했다.
캠리보다 더 많은 고급 편의사양을 더하고 실내공간도 넓혔다.
토요타 최초로 날카로운 전면 디자인을 내보인 것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026 86 컨버터블의 미래가 불확실한 이유
토요타는 86의 인기를 이어갈 차기 모델로 컨버터블 대신 세단을 택했다

028 지천명한 포르쉐의 한국 나들이
사람은 환갑이나 칠순이 되면 기념 삼아 해외여행을 한다.
50세가 된 포르쉐 911도 월드투어를 떠났다

029 “신형 M3는 가장 훌륭한 엔진을 가지게 될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쉬케 박사를 붙잡고 M의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에 대해 질문했다

030 SIX SENSE
운전하는 당신이라면 지나치지 말아야 할 여섯 가지 센스 있는 제품

031 태양 먹고 살지요 태양광 자동차는 태양광으로만 달린다.
세이코의 솔라 시계 역시 태양광으로 움직인다

124
BEST DRIVER’S
CAR 2013
미국에서 살 수 있는 최고의 고성능 차 12대가 ‘베스트 드라이버스 카’ 왕좌를 놓고 혈투를 벌였다


Garage
BMW 320d 투어링 M, 기아 스포티지 R, 쌍용 체어맨 H, 폭스바겐 골프 1.6, 토요타 86


Feature & Departments
016 VIEWPOINT 박규철 못다 한 이야기

016 THE BIG PICTURE 앵거스 매킨지 911 4S가 정상에 오른 이유

016 THE KIINOTE 론 키노 고속탄환보다 빠른 슈퍼왜건

016 TECHNOLOGUE 프랭크 마커스 우연히 발견된 서스펜션

039 어른을 위한 볼보 소리 볼보는 유명 오디오 브랜드와 손잡지 않았다.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사운드는 베이스가 풍부해 클래식과 포크가 어울린다.
그 음색이 세련된 취향을 지닌 중년의 신사 같다

040 반란과 안간힘
생존을 위협받은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이 치열하게 현대·기아차를 때렸고
굳건히 1위를 지킬것 만 같았던 현대·기아차의 판매량이 떨어졌다

042 이 얼굴 어떤가요? 올해 출시된 가장 따끈따끈한 차 넉 대의 얼굴을 살폈다.
바뀐 얼굴이 괜찮다는 의견도, 못마땅하다는 의견도 있다

044 순정 부품만 찾으니 문제다 최근 3년간 총 43건의 수입차 수리 비용이 교통사고 사망자 평균보상금
(2011년 기준)보다 더 많이 지급됐다는 보험개발원 자료가 공개됐다. 수입차
수리비를 내리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세 가지 대책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046 약자를 위한 자동차는 없다
노인과 장애인에게 최첨단 자동차는 오히려 혼란스러운 존재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쓰기 까다롭거나 턱없이 비싸다면 쓸모가 없다.
약자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차가 필요하다

048 노사 분쟁의 늪에서 현대차가 탈출하는 방법
매년 반복되는 현대차그룹의 노사 분규는 2000년대 말 무너진 빅3의 과거와
놀랍도록 닮았다. 협상이 타결됐으니 안심하고 넘길 일이 아니다. 이제 누군가
나서야 한다. 노사 문제는 경영진이 명운을 걸고 해결해야 할 일이다

050 홀쭉한 타이어
트렁크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여분의 타이어가 홀쭉해지다 못해 사라지는
추세다.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서란다. 이해는 가지만 동조하긴 어렵다

070 지금은 사야 하는 차
많고 많은 세일이 있지만 공통점은 하나다. 마진이 줄더라도 싸게 판다는
것. 인피니티는 지난 6월부터 G25의 값을 570만원 낮추고 스마트란 이름을
붙여 3770만원에 팔고 있다. 이 정도면 세일이 아니라 거의 ‘우리 사장님이
미쳤어요’ 수준이다

081 닛산을 다시 보다 닛산자동차는 4~5년에 한 번씩 닛산 360이라는
전 세계적인 행사를 개최한다. 360도를 돌아 초심에서 다시 시작하자는
뜻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3일간 펼쳐진 닛산 360 행사의 기억을 전한다

086 미리 배워본 뉴 S 클래스
완전 신형 S 클래스는 금세기 어떤 신차보다 많은 신기술과 원대한 이상을
담고 있다. 1년 전 초겨울,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벤츠 본사에서 열린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테크데이는 그걸 미리 맛보는 자리였다

090 벤틀리에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어른이고 노인이었지만, 동시에 소년이고 소녀였다.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 그렇게 반짝거리는 눈은 천진난만한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사랑하는 건 바로 벤틀리였다

092 F1 KOREA GRAND PRIX, FIND YOUR WAY
네 번째 코리아 F1 그랑프리. 우리는 모두 같은 경기를 보고 있었지만 저마다
다른 곳에 있었다. F1은 이렇게 즐기는 거다

102 THE RIVALS
자동차와 모터스포츠 역사에는 많은 라이벌이 있었다. 라이벌들의 스토리는
승자와 패자만 남긴 것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끈끈한 우정과 존경도 남겼다

109 레이싱에 푹 빠진 남자, 패트릭 뎀시 패트릭 뎀시는 취미로 레이싱을 하는
게 아니다. 그의 목표는 포디움에 오르는 거다

110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모터홈을 타고 덴버에서 시작해 시애틀까지 한 달 동안 미국 북서부 다섯 개
주를 달렸다.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여행이었다

114 라디오 데이스 운전할 때 음반보다는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시간대별 재밌는 라디오 프로그램

115 차에서 나 혼자 자차로 1시간 이상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물었다

116 옆자리 시한폭탄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모른다. 그대가 얼마나 운전자의 신경을 교란하는지.
예절과 도의를 무시한 조수석 착석자들 때문에 운전자의 인내는 폭발 직전이다

117 ‘한쿡’에서 시승하다 생긴 일 외국 출장길에 만났던 다양한 국적의 자동차
관련자가 말해준 한국 자동차 시장 이야기

118 세계의 주차위반 벌금 두바이에서는 주차위반을 하지 않는 게 좋다.
10번만 위반해도 월급의 반이 과태료로 사라질 수 있다

158 내 차가 달라졌어요!
아주 작은 부품과 세팅의 변화로도 자동차는 생기 있게 변신한다

160 제대로 써야 고성능 패드다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를 달았다고 해서 언제나 차가 더 잘 서는 것은 아니다

161 세차의 끝 ‘디테일링’이라고 들어는 봤는지? 꼼꼼한 정도를 뛰어넘어
완벽한 세차를 추구하는 이들이 풀어내는 세차 예찬론

162 다이렉트 보험 제대로 들기 싼값에 너도나도 좋다고 달려드는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어떻게 해야 제대로 가입할 수 있을까?

163 WOMEN DRIVER’S CLUB
운전하는 여성에게만 허락된 시크릿 파일


016 VIEWPOINT 박규철 못다 한 이야기

016 THE BIG PICTURE 앵거스 매킨지 911 4S가 정상에 오른 이유

016 THE KIINOTE 론 키노 고속탄환보다 빠른 슈퍼왜건

016 TECHNOLOGUE 프랭크 마커스 우연히 발견된 서스펜션

039 어른을 위한 볼보 소리 볼보는 유명 오디오 브랜드와 손잡지 않았다.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사운드는 베이스가 풍부해 클래식과 포크가 어울린다.
그 음색이 세련된 취향을 지닌 중년의 신사 같다

040 반란과 안간힘
생존을 위협받은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이 치열하게 현대·기아차를 때렸고
굳건히 1위를 지킬것 만 같았던 현대·기아차의 판매량이 떨어졌다

042 이 얼굴 어떤가요? 올해 출시된 가장 따끈따끈한 차 넉 대의 얼굴을 살폈다.
바뀐 얼굴이 괜찮다는 의견도, 못마땅하다는 의견도 있다

044 순정 부품만 찾으니 문제다 최근 3년간 총 43건의 수입차 수리 비용이 교통사고 사망자 평균보상금
(2011년 기준)보다 더 많이 지급됐다는 보험개발원 자료가 공개됐다. 수입차
수리비를 내리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세 가지 대책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046 약자를 위한 자동차는 없다
노인과 장애인에게 최첨단 자동차는 오히려 혼란스러운 존재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쓰기 까다롭거나 턱없이 비싸다면 쓸모가 없다.
약자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차가 필요하다

048 노사 분쟁의 늪에서 현대차가 탈출하는 방법
매년 반복되는 현대차그룹의 노사 분규는 2000년대 말 무너진 빅3의 과거와
놀랍도록 닮았다. 협상이 타결됐으니 안심하고 넘길 일이 아니다. 이제 누군가
나서야 한다. 노사 문제는 경영진이 명운을 걸고 해결해야 할 일이다

050 홀쭉한 타이어
트렁크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여분의 타이어가 홀쭉해지다 못해 사라지는
추세다.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서란다. 이해는 가지만 동조하긴 어렵다

070 지금은 사야 하는 차
많고 많은 세일이 있지만 공통점은 하나다. 마진이 줄더라도 싸게 판다는
것. 인피니티는 지난 6월부터 G25의 값을 570만원 낮추고 스마트란 이름을
붙여 3770만원에 팔고 있다. 이 정도면 세일이 아니라 거의 ‘우리 사장님이
미쳤어요’ 수준이다

081 닛산을 다시 보다 닛산자동차는 4~5년에 한 번씩 닛산 360이라는
전 세계적인 행사를 개최한다. 360도를 돌아 초심에서 다시 시작하자는
뜻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3일간 펼쳐진 닛산 360 행사의 기억을 전한다

086 미리 배워본 뉴 S 클래스
완전 신형 S 클래스는 금세기 어떤 신차보다 많은 신기술과 원대한 이상을
담고 있다. 1년 전 초겨울,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벤츠 본사에서 열린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테크데이는 그걸 미리 맛보는 자리였다

090 벤틀리에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어른이고 노인이었지만, 동시에 소년이고 소녀였다.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 그렇게 반짝거리는 눈은 천진난만한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사랑하는 건 바로 벤틀리였다

092 F1 KOREA GRAND PRIX, FIND YOUR WAY
네 번째 코리아 F1 그랑프리. 우리는 모두 같은 경기를 보고 있었지만 저마다
다른 곳에 있었다. F1은 이렇게 즐기는 거다

102 THE RIVALS
자동차와 모터스포츠 역사에는 많은 라이벌이 있었다. 라이벌들의 스토리는
승자와 패자만 남긴 것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끈끈한 우정과 존경도 남겼다

109 레이싱에 푹 빠진 남자, 패트릭 뎀시 패트릭 뎀시는 취미로 레이싱을 하는
게 아니다. 그의 목표는 포디움에 오르는 거다

110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모터홈을 타고 덴버에서 시작해 시애틀까지 한 달 동안 미국 북서부 다섯 개
주를 달렸다.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여행이었다

114 라디오 데이스 운전할 때 음반보다는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시간대별 재밌는 라디오 프로그램

115 차에서 나 혼자 자차로 1시간 이상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물었다

116 옆자리 시한폭탄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모른다. 그대가 얼마나 운전자의 신경을 교란하는지.
예절과 도의를 무시한 조수석 착석자들 때문에 운전자의 인내는 폭발 직전이다

117 ‘한쿡’에서 시승하다 생긴 일 외국 출장길에 만났던 다양한 국적의 자동차
관련자가 말해준 한국 자동차 시장 이야기

118 세계의 주차위반 벌금 두바이에서는 주차위반을 하지 않는 게 좋다.
10번만 위반해도 월급의 반이 과태료로 사라질 수 있다

158 내 차가 달라졌어요!
아주 작은 부품과 세팅의 변화로도 자동차는 생기 있게 변신한다

160 제대로 써야 고성능 패드다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를 달았다고 해서 언제나 차가 더 잘 서는 것은 아니다

161 세차의 끝 ‘디테일링’이라고 들어는 봤는지? 꼼꼼한 정도를 뛰어넘어
완벽한 세차를 추구하는 이들이 풀어내는 세차 예찬론

162 다이렉트 보험 제대로 들기 싼값에 너도나도 좋다고 달려드는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어떻게 해야 제대로 가입할 수 있을까?

163 WOMEN DRIVER’S CLUB
운전하는 여성에게만 허락된 시크릿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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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GM SHIFT
i40는 국내 소비자들의 자동차 선택의 패러다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자동차다. 크고 화려한 것만을 좇던 시대를 벗어나 자동차로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