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Dazed & Confused Korea 2013.11

THE FRONT

032 DAZED & APPROVED
지금 제일 주목할 만한 소식을 <데이즈드>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068 FORWARD THE DARK KNIGHT RISES
상업성 너머에 존재하며 신념의 길을걷는 7명의 디자이너를 우린 ‘어둠의기사’라 칭했다.
072 TREND HIDE & SEEK
집중해서 찾지 않으면 무심코 지나쳐버릴 진격의 스타일링.
074 TREND MADNESS
프로디지의 ‘Firestarter’가 BGM으로 흘러나온 펜디 쇼가 ‘부싯돌’이 되어 불꽃을 이룬 광기.
076 TREND A MANNISH PIGMENT
新 파스텔 컬러 사용법.
078 EYE TOO INSTANT
오늘은 괜찮지만 내일을 기약하기 힘든 패션이 있다.
084 EYE FUCT
거리의 팝 아트, 그 20여 년의 역사.
086 INSIDER THE READER
가을 독서는 그 어느 때보다 값진 양질의 행위가 될 수 있다. 패션 디자이너 4명이 추천한 이미지 북을 통해 당신의 미적 감각 또한 살찌울 수 있기를.
090 EYE COLOUR THEORY
토즈의 2013 F/W No_Code컬렉션을 위한 샘 폴스의 비전은 카오스가 지배하는 세상이다.
096 INSIDER DEFINE A NEW HERO
각기 다른 안티 패션 디자이너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 하나, 묵묵히 자신이 꿈꾸는 옷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THE FASHION

136 YOU MAKE ME FEEL HYPER REAL
린지 윅슨과 믹스 매치의 조합으로 완성된 팝 아트.
146 ANIMAL HAUS
도톰해진 소재, 화려한 디테일, 그리고 컬러 플레이.
156 THE BERLIN FILE
캘빈클라인 진의 아우터와 배우 김수현이 공허한 베를린 거리를 채운다.
168 GIRL WITH A PEARL EARRING
검은빛 안에서 꽃피다.
178 A CAT ON THE STREET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는, 지독히 쌀쌀한 오후의 하우스 푸어.
188 SEA BREEZE
1980년대 레트로 스포티즘 웨이브.

THE BEAUTY

104 STAYING YOUNG
내 몸이 행복한 이유.
112 6 SCENES OF OIL
페이스 오일이 만들어낸 6가지 모습.
118 TREND SHINE?WE?ARE?
반짝임이 다른 두 얼굴이 있다.
120 VIEW CREAM ALMIGHTY
찬 바람을 이겨내는 피부 보약, 크림.
122 INSIDER WELL AGED
세월이 흘러도 그녀들의 미소는 반짝반짝 빛이 난다.
126 INSIDER HIDDEN HERO
장점들로 가득한 제품은 흔하다. 뻔한 제품 대신 <데이즈드>가 숨겨져 있던 비밀스런 뷰티 아이템을 공개한다.
128 incoming THE HOT 20
이번 달, 가장 새롭고 주목할 만한 제품을 소개한다.
132 PICKS GET YOUR FANCY NAIL
못생긴 손톱은 없다. 게으른 손톱만 있을 뿐.
134 PICKS PURPLE LIPSTICK INDEX
퍼플 컬러의 최대치와 최소치.

THE MAIN

198 THE 1993
런던부터 뉴욕까지, 재능 있는 1993년생 청춘 17명을 각자의 도시에서 만났다.
212 ACID REIGN
1993년생 챈스 더 래퍼의 믹스테이프는 레이블 계약도 하지 않은 그를 하룻밤 만에 힙합계의 가장 뜨거운 인물로 변화시켰다.
218 COOL KID NEVER DIES
틴탑에서 랩을 맡고 있는 엘조는 1993년 11월 25일생이다. 생일마다 착한 소원을 비는 그가 오늘은 좀 나빠졌다.
224 A BRIGHT YOUNG THING
만 스무 살을 갓 넘긴 B1A4의 멤버 공찬은 지나치게 차분하고 놀랄 만큼 해맑았다.


THE BACK

236 EYE RAINBOW NATION
포토그래퍼 존 킬라가 레인보우 개더링이 신성한 경험이었는지를 이야기했다.
240 EYE STILL DIRTY
자신만의 스타일과 독특한 삶으로 젊은이들의 영웅적인 존재가 된 나쁜 뮤지션들을 찾았다.
242 INSIDER UNIVERSAL TRAVELER
울산 월드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한 밴드 ‘스킵 앤 다이’는 아시아 방문이 처음이라고 했다. 그들이 울산에서 먹은 메뚜기 튀김과 네덜란드에서 처음 만난 순간에 대해 말했다.
244 INSIDER DAYS OF CORINNE DAY
포토그래퍼 코린 데이가 찍어준 사진이 없었다면 열다섯 살의 케이트 모스는 지금처럼 유명해지긴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246 INSIDER LET’S GO TO HELL
B급 영화 <지옥이 뭐가 나빠>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노 시온 감독이, 영화 만들면서 지옥에 다녀온 경험을 털어놓았다.
248 INSIDER TALKING MYSELF
TLC의 티 보즈가 인기를 얻게 해준 노래들과 힘든 시절에 대해 모두 털어놨다.
250 INSIDER AUSTIN POWERS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음악 페스티벌 의 제너럴 매니저 제임스 마이너를 만났다.
252 STEALING STYLE MODERN BOYS
<콰드로페니아>의 10대 모드족 지미와 그의 친구들이 입은 예쁜 수트와 피케 셔츠는 맨 정신으로 차려입은 시시한 옷들보다 백배 낫다.
258 MUSIC Q&A NOT GOING TO GOLF CLUB
나인 인치 네일스를 좋아한다면 그를 골프 클럽에 초대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말아야 할 거다.
260 Film Q & A EVERYTHING INTERESTING
<소녀>의 개봉을 앞둔 최진성 감독을 만났다.
262 CUT & WRAPPED NEW GENERATION
박찬욱, 김지운, 봉준호로 대표됐던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세대가 출현했다.
264 CUT & WRAPPED COLORED HIPHOP
세계 각국에서 정통 힙합에 자신만의 리듬과 문화를 담으려는 시도들이 시작되고 있다.
266 TWO GAZE 최지우
최지우가 2년 만의 복귀작으로 <수상한 가정부> 박복녀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