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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685025
· 쪽수 : 486쪽
· 출판일 : 2013-12-18
목차
Contents
JANUARY 2014
ON THE COVER
포토그래퍼 폴 웨더렐(Paul Wetherell)이 촬영한 한느 개비 오딜(Hanne Gaby Odiele). 트레이닝 톱은 Reed Krakoff, 팬츠는 Chlo´e, 모자는 Piers Atkinson, 스니커즈는 Adidas x Raf Simons 제품.
패션 에디터/ Jodie Barnes
헤어/ Tamara McNaughton(Wella Professionals)
메이크업/ Karan Franjola(Chanel)
매니큐어/ Tracylee(Sally Hansen Nail Care)
소품 스타일링/ Zac Mitchell
12 EDITOR’S NOTE
14 HIGHLIGHTS
16 CONTENTS
24 CONTRIBUTORS
28 @BAZAAR
34 EVENTS
37 BEST DRESSED
42 BAZAAR LOVES
FASHION
58 What’s New 화려한 꽃과 볼드한 퍼의 매치로 강인한 룩을 완성하라.
59 Great Finds 모노크롬의 세련된 컬러를 만났을 때, 윈터 캐주얼이 가장 시크해지는 순간을 기억하라.
60 GENTLE BLUE 도회적인 블루 코트로 윈터 룩에 쿨한 무드를 더하라.
61 MODERN FATAL 샤 스커트와 턱시도 재킷으로 이브닝 룩을 연출하라.
62 PREPPY CLUB 브리티시 클래식과 아메리칸 클래식이 결합된 윈터 프레피 룩에 주목할 것.
63 MANNISH ALLURE 정제된 실루엣과 컬러의 의상을 레이어링해 럭셔리한 포멀 룩을 완성하라.
64 SNOW QUEEN 새하얀 퍼 코트와 스포티한 윈터 액세서리의 만남.
65 꽃보다 부츠 길이와 스타일별로 엄선한 <바자>의 2013 F/W 부츠 셀렉션.
66 ON THE EDGE 구조적인 형태의 주얼리로 에지를 더하라.
67 PRINT ON! 단조로운 윈터 아우터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발등에 프린트가 더해진 스포티한 슬립온을 매치하라.
68 COZY TOUCH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가죽 장갑과 소녀 감성을 더해줄 니트 장갑 중 당신의 선택은?
69 B/W RECIPE 이번 시즌 블랙 앤 화이트 컬러가 보수적이고 정숙하게 옷을 갈아입었다. 심플하지만 파워풀한 블랙 앤 화이트의 고결한 도발.
70 SPORTIF IN THE CITY 이번 시즌 스포티 룩에선 절제와 수용이 미덕이다. 정제된 디테일과 현명한 스타일링이 관건이므로.
72 COOL DOWN 남녀 불문하고 가방을 구석에 던져놓고 클러치를 들기 시작했을 때처럼 지금은 구두를 벗어던지고 스니커즈에 열광하고 있다.
74 NEW YEAR’S RESOLUTION 할러데이 시즌의 여유를 담은 크루즈 컬렉션으로 새로운 시즌 트렌드에 대비하라.
76 SISTER ACT 닮은 듯 다른 외모와 취향, 타고난 부와 명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패션계의 자매들.
78 MY LIST 장 폴 고티에의 24시간.
80 KARL’S WORKSHOP 샤넬의 1백 주년을 앞둔 전설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는 오직 미래만을 바라본다.
82 DEREK LAM TURNS 10 아메리칸 스포츠웨어의 대가와 기념하는 역사적인 순간들!
83 LIFE ESSENTIALS 사람들의 일상 깊숙이 스며들어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것. 끊임없이 진화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난 유니클로가 지향하는 가장 큰 목표다.
84 MY FAVORITE THINGS: AMBRA MEDDA 디자인 컨설턴트이자 웹사이트 라르코발레노의 공동 설립자인 그녀가 뽑은 최고 아이템 리스트.
172 WARM UP TO winter’S NEW COATS 빙하기의 온도와 맞서 싸울 수 있는 럭셔리하고 센슈얼한 퍼 코트 드라마.
182 SNOW ANGEL 겨울은 가장 세련된 옷을 입고 찾아온다.
190 Frozen Moments 냉기로 가득한 얼어붙은 공간 속 창백한 모습을 드러낸 눈의 여왕.
202 ELEGANCE WITH A DASH OF DARING 지금 누가 가장 대담한가? 다섯 명의 패셔너블한 여자들이 대담함을 정의한다.
208 BARBICAN’S DREAM HOUSE 아르헨티나 출신의 미술작가 레안드로 에를리히가 바비컨 아트 갤러리를 위해 제작한 ‘트릭 밀러’ 설치미술 달스턴 하우스는 화사한 룩을 위한 완벽한 배경을 제공한다.
212 THE NOBLE FOLK 쿠튀르 피스를 입은 것처럼 화려하고 유니크한 깃털을 자랑하는 닭과 주얼리를 함께 매치한 뉴 페전트 드레싱.
222 AVEDON’S WOMEN 리처드 아베돈의 인물사진전은 여성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그만의 감각을 기린다. 그가 <바자>를 위해 창조한 기념비적사진들과 함께 조언 줄리엣 벅이 그에게 경의를 표한다.
228 MAGIC CIRCLE 진주만큼 모순된 매력을 지닌 보석은 없다.
276 AIRY ELEGANCE 1950년대 레이디라이크 룩으로 재탄생한 패딩의 우아한 변신.
284 Modern Beauty 2014 리조트 컬렉션의 애티튜드를 기억하라. 매력적인 여자란, 트렌드보다 시크한 분위기가 자연스레 읽히는 여자다.
BEAUTY
86 WHAT’S NEW? 이번 달 주목해야 할 뷰티 이슈들.
87 SILVER SHINE 실버 펄을 눈가에 뿌린 샤넬, 눈머리에 포인트를 준 아크네, 담백하게 라인을 살린 디올까지, 런웨이를 강타한 실버 컬러.
88 SUPER MODEL SECRET: JOSEPHINE DE LA BAUME 배우이자 가수, 마크 론슨의 아내이기 이전에 세계적인 모델로 잘 알려진 조세핀 드 라 바움의 뷰티 스크릿.
89 BATTLE ROYAL 화장품에도 로열 패밀리가 존재한다. 다양한 이유로 ‘왕실’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게 된 뷰티 아이템들.
90 THE NEW SKIN REMEDIES 새해 첫선을 보인 안티에이징 제품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피부 속을 다스려 피붓결과 광채를 살려주는 데 있다.
92 2014 BEAUTY REVIEW 새로운 패러다임의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위해 뇌과학까지 연구하는 지금, 뷰티를 새롭게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94 AROMA INTERIOR 한겨울, 차가운 바람으로 노곤해진 몸을 다독이고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향기 인테리어 노하우.
96 HOW TO SURVIVE BACKSTABBING? 영화제작자 린다 옵스트가 말한다. 배신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당황스러운 일이지만 자신의 적을 이기는 것이야말로 엄청난 즐거움이라고.
98 ROOT THERAPY 뿌리채소로 만든 건강 티 레시피를 가까이할 것.
100 PERFECT MATCH 겨울을 포근하게 만드는 머플러가 스타일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과 헤어스타일, 연출 방법을 적절하게 매치하라!
108 SHE’S THE ONE <너의 목소리가 들려> 직후 <비밀>의 날카롭고 아름다운 여자 신세연으로 완벽하게 각인된 이다희. 아르마니의 부드러운 골든 베이지 빛을 머금은 이다희의 얼굴은 어느 때보다 모던하고 우아하다.
114 WOMEN WHO RULE 로라 브라운이 용감한 여성들을 찬양하다.
115 소울 메이트 찾기 만약 우리가 찾고 있는 반쪽이 말 그대로 ‘소울 메이트’라면 만남의 기준점을 ‘Mate(친구)’에 두어야 하지 않을까?
116 홈쇼핑의 진화 새로운 브랜드를 찾고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구성, 여기에 확실한 정보력을 내세워 뷰티 시장까지 사로잡은 홈쇼핑을 파헤쳐봤다
117 BEAUTIFUL MOMENTS 재미있고 독특하며 알아두면 유용할 만한 뷰티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122 LIP FLASH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찾아야 한다는 바비 브라운의 시작은 립스틱에서 출발한다.
124 WHY DON’T YOU…? by Tablo 에픽하이의 리더이자 ‘하루 아빠’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타블로가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270 WHITE DREAMS 순결한 순백의 화이트 컬러가 빗어낸 소프트 에지.
FEATURE
125 진격의 마스터 ‘사진의 거장’ 히로시 스기모토는 차라리 ‘21세기 다빈치형 예술가’ 혹은 ‘패기만만한 청년 예술가’에 더 가까웠다.
128 응답하라, 페리앙 샤를로트 페리앙이 스케치로만 남겨두었던 미완의 작품 ‘물가 위의 집’이 올해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서 루이 비통에 의해 80년 만에 부활했다. 이에 <바자>도 가상 인터뷰를 통해 그녀를 되살려 추억한다.
130 Hot in Miami, Cool in Fendi 2008년부터 디자인 마이애미와 인연을 맺어온 펜디는 올해 독특한 예술관을 가진 장식예술의 대가 마리아 퍼게이(Maria Pergay)와 함께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134 릴리의 모든 것 피아니스트 릴리 마이스키를 설명하기 가장 편한 문구는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의 딸’이라는 것. 그건 릴리의 사소한 부분일 뿐이다.
135 보통 씨의 특별한 모계사회론 한국이 모계사회로 들어섰다고 떠들어댔다. 하지만 알랭 드 보통은 여성이 강해지는 게 능사가 아니라고 일침을 놓았다.
136 단편소설의 매력 앨리스 먼로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외국 단편소설들이 발 빠르게 번역되고 있다.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단편소설들을 소개한다.
138 진짜 가정식을 찾아서 손쉽게 만든 음식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곳.
139 Bravo! Jazz Life 재즈가 음악 이상의 음악, ‘정신’이고 ‘운동’이 되게 하는 곳, 국내 최초의 재즈 클럽 야누스가 35주년 기념 공연을 열었다.
140 2014 요리인류 오디세이 3월 방영 예정인 다큐멘터리 <요리인류>는 인간이 요리를 통해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가장 문학적이고도 맛있는 보고서다. 21세기 요리인류를 찾아 전 세계를 모험한 ‘요리인류’ 이욱정 PD를 만났다.
144 우리는 아직 한대수를 잘 모른다 누구나 다 한대수를 알지만, 그가 누구인지 우리는 아직 잘 모른다. 한대수를 바라보는 다섯 가지 시선.
148 그녀들의 패션에 바치는 헌사 이브 생 로랑은 “당신은 너무 패션에 집착해서도, 너무 믿어서도 안 된다. 사람들의 넋을 잃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말을 흘려 듣고 이성의 옷차림에 넋이 나간 남자들이 있다.
150 오로라로 가는 북극협궤열차 어느 날 문자메시지가 왔다. “올겨울, 오로라를 보러 갈 생각이에요.” 그 겨울이 됐고, 동화책이나 백과사전에서 보던 오로라 이야기를 시인 김경주에게 청했다.
152 늦어도 1월에는 겨울 여행의 온기를 잘 아는 이들에게 날 선 계절에 더욱 특별한 국내 여행지를 물었다.
154 Delicious Room 호텔 방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주문을 외치면 짜릿한 입맛의 미식기행이 펼쳐진다. 비밀의 주문은 바로 룸서비스!
156 Stand by Me 풀잎처럼, 누워 있는 것이 책의 숙명인 줄 알았다. 세우고 꽂아보니 목부터 꼿꼿해졌다.
166 MADONNA’S BACK 지난 30년 동안 팝 음악계를 군림해온 마돈나가 대담함에 대한 진실을 알려준다.
234 Double Planet 여배우 마를렌 디트리히는 진정한 우정의 기준으로 ‘새벽 4시에 울리는 전화를 받아주는 친구’를 꼽았다. 다른 행성에서 온 자매 같았던 티파니와 보라가 그랬다.
244 정우가 경계를 통과하는 방법 누군가는 정우를 <바람>을 통해서 발견했다고 하고, 더 많은 누군가는 <응답하라 1994>를 통해 팬이 되었다고 한다. 이제 정우는 우리에게 어떤 발견의 기쁨을 줄까? 어떤 경계들을 넘어설까?
252 정재영과 한지민의 의도된 만남 정재영과 한지민이 영화 <플랜맨>에서 시간에 얽매이는 남자와 그 시간을 해체하는 여자로 만났다.
260 임시완의 얼굴에 담긴 수수께끼 반짝이는 외모의 아이돌 가수로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킨 임시완. 영화 <변호인>에서는 한 시대의 초상이 되었다.
266 Love Yourself, Live Together 채시라와 네 명의 젊은 엄마들이 만든 ‘LYLT’는 패셔너블한 나눔을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