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Esquire + 모터트렌드 Motor Trend 2014.3

에스콰이어

100
수다의 법칙
<관능의 법칙>은 관능보단 수다가 많다. 이야기보단 캐릭터가 전부다.
그래도 적잖은 여성 관객들이 낄낄대며
볼 수밖에 없다.

104
아마존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아마존닷컴 경제학>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단어는 ‘과감’이다.

106
삶의 크레바스
책은 영화가 포착하지 못한 삶의 크레바스에 빠진 한 남자와 그 가정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직조한다.

108
아이는 부모 하기 나름
왜 미국은 교육 후진국인가라는 문제의식으로 쓰인 교육 르포르타주다.

110
논지를 벗어난 샘플링 논쟁
표절과 샘플링은 엄연히 다르다.
샘플링은 생각보다 복잡한
논의가 필요하다. 샘플링에 대한 논쟁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112
주름잡다
한 시대를 풍미한,
한 시대를 풍미하고 있는, 한 시대를 풍미할 뮤지션들의 신보
다섯 장을 소개한다.

114
<셜록> 새로운
섹시 스타의 귀환
우리는 셜록 홈스와 동시대를
살고 있다.

128
시공의 재구성
아트선재센터에서 ‘6-8’이란
독특한 기획 전시가 개최 중이다. 시간과 공간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보자.

130
사물과 공간,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
지_엑시비션에서 개최 중인 ‘쇼 하우스’전을 통해 만나는 3인의 젊은
리빙 디자이너.

134
국민행복 시대와 부흥주택(復興住宅)
‘행복주택’이 갖는 의미를 20세기 ‘부흥주택’을 통해 되짚어본다.

138
서울의 겸손
명동대성당 역시 오랫동안 서울의 겸양지덕이었다. 서울은 줄기차게 개발을 향해 달려가는 뜨거운 도시였지만 명동대성당 앞에서 만큼은 자세를 낮추고 속도를 줄였다.

140
뉴 노멀의 시대,
결국 괴짜가 돈 번다
경기 전망이 어둡다.
기존의 방식으로 돈 버는 세상은
끝났다는 얘기다.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 괴짜의 방식 말이다.

144
고용의 시대는 끝났다
10대 90 고용이 반복되는 건
한국의 산업 구조가 2차 산업 혁명에서 3차 지식 혁명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156
IT 조직의 알 낳기 혹은
조직 쪼개기
온라인 업계에서 성패를 가늠하는
기간은 길어야 6개월에서 1년 정도다.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에서
그 정도의 시간은 매우 긴 시간이다.
사내 벤처가 다시 조직의 화두다.

158
DIGITAL MAN
새로운 시대를 이끌 전자 기기.

162
무인자동차가 변화시킬 세상
2020년이면 무인자동차가
세상에 나온다. 아마도 세상은 무인자동차가 있던 세상과 없던 세상으로 나뉠 것이다.

166
레시피 필요 없는 야매 음식
값싼 재료로 손쉽게 만들어 먹는
야매 음식. ‘나홀로’족에게
꼭 필요한 생활 정보다.

170
취하고 싶을 땐 테킬라
머릿속을 완벽히 비우고 싶은 날 추천할 만한 술 테킬라.

172
섹스의 갑을 관계
무던하거나 무심한 상대에게 진심만큼 무력한 건 없다.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은 그래서 ‘을’이 된다.

174
FUNNY JOKE FROM A BEAUTIFUL WOMAN
‘페북여신’ 채보미가 남자들에게
던지는 한 마디.
176
봄철 불청객
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미세먼지, 스모그, 꽃가루,
아토피, 일교차. 이 모든 악영향에 대처하는 봄철 피부 관리 팁 3.

182
STYLE
당신이 알아야 할 속옷에
대한 이야기들.

190
STYLE PROFILE
코오롱스포츠의 새 시대를 함께하는 디자이너 장 꼴로나를 만났다.

192
연예인 병에 걸려라
요즘 패션계는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성패를 좌우한다.

216
당신은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까?
무엇을 평범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떨 때 자신을 평범한 사람이라고 말할까? 또 어떨 때 나는 남과 다르다고 자부할까? 아 그런데 도대체
평범한 게 뭔데?!

218
The Esquire NOMAL SURVEY
이 시대의 평범한 행동과 태도가
무엇인지 정확히 짚어내는 <에스콰이어>의 설문! 우리는 행동, 신념, 주류에 대한 인식과 상식에 대한 질문을 던져 평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냈다.

220
크롭의 비밀
사진의 어느 부분을 어떻게 크롭하느냐에 따라 느낌은 천차만별이다. 크롭의 비밀을 정복하면 ‘좋아요’가 보인다.

223
2014 RETURN OF ESSAY
문단에서 활동하는 기성
작가들의 글 모음 <에스콰이어> 냅킨 프로젝트 그 세 번째 이야기.
이들에게 던진 이달의 주제는 ‘괴짜’다. 작가의 날카로운 시선에 걸려든
우리 시대의 괴짜들에 관하여.

226
로얄 살루트 와 2014 아랍에리미트 네이션스 폴로 대회
세계 최고급 블랜디드
위스키로 손꼽히는 로얄 살루트.
이들이 후원하는 귀족적 스포츠 폴로 경기가 두바이에서 열렸다.
이 럭셔리한
게임의 세계를 살펴보자.

231
보충제, 보약이다?
퍼스널 트레이너 3인에게
자신의 이름을 걸어도 좋은 보충제를 추천받았다. 더불어 보충제의
부작용도 듣는다.

232
반전 매력 효린
효린과 함께한 다섯 시간 동안 나는 센 언니도 봤고 좋은 가수도 봤다가 귀여운 여자애, 친한 친구, 멋진 여자, 안아주고 싶은
여동생, 천생 여자도 봤다.

242
9 MUSES 더 보여주고 싶어
데뷔 5년 차, 드디어 나인뮤지스가 본격적으로 세상에 나오려 한다. 각자 자신만의 매력을 뽐낸 채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란제리 룩을 입고….
이제부터가 진짜 전쟁이다.

250
몸으로 말하는 한예리
수수한 차림의 그녀가
하얀 옷으로 갈아입었다. 햇과일 같던 그녀는 잘 익은 열대 과일처럼 농염해졌다. 카메라 앞에서 그녀의 몸은 노래
불렀고 표정은 춤췄다.


256
바짓단은 풍성하게
바짓단에 대한 미묘하고 까다로운 이야기.

257
이 시대의 진정한 괴짜들
아무리 이들과 반대편에 서려 해도 세상은 진정 그들을 필요로 한다.
최민수,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백민석,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같은/이승희, 불편함이 변화의 시작이다/문훈, 순간을 산다/양익준, 무식해서 행복했다/이말년, 꿀 빠는 남자 /최정화, 남들이 뭐라 부르든 난 모르겠고 그냥 하고 싶은 걸 해/김진표, 섬에 갇혀 사는 남자/김중만, 나는 대한민국의 사진작가다/ 정봉주, 나는 정치하는 광대다/노정석, 나는 세상을 해킹한다/강원규, 1밀리미터에 웃고 우는 남자

288
아침이 건강이다
허한 속은 든든하게 채워주고
몸 안의 독소는 제거해주는 아침 주스
한 모금의 파워!

289
2014년 S/S 파리,
밀란, 뉴욕, 런던, 서울 5대 도시 연봉별 컬렉션 56
<에스콰이어>는 소득 수준과
취향을 고려한 연봉별 컬렉션
특집을 마련했다. 한마디로 이 정도 번다면 올 봄과 여름, 이 정도는 구입해도
좋단 말이다.

298
정통파
송영길은 인천시장이다. 잠룡이다.

302
BRAND-NEW HOT STUFF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루키를 모았다. 당신의 지갑을 가볍게 할 제품, 당신의 생활을 편하게 할 제품.

308
NIGHT, LIGHT
어두운 밤, 화려한 불빛 아래서 더 반짝이는 메르세데스-벤츠 CLA 45 AMG, 시트로엥 DS5, 인피니티 Q50,
미니 페이스맨.

316
마술 상자
그랜드 보이저는 감쪽같은 일을
벌여왔고, 이젠 내공을 쌓으며 믿음을 주고 있다. 미니밴의 최고봉은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다.

318
기적의 숙면
셰익스피어는 말했다.
잠은 인생의 향연을 누리는 데 필수라고. 침대에 누우면 뒤채는 당신을 위해
준비한 잘 자는 법 A to Z.

336
THE NEW POWER
김수현이 도착했다.
현대와 조선 시대를 넘어 외계까지 진출한 김수현은 현재 20대 남자 배우 중 가장 값어치 있는 브랜드다. 우리는 여자들이 열광하는 동족에게 단지 질투만 느껴선 안 된다. 배울 건 배워보자, 뜨거운 괴짜 김수현.
커버의 의상 모두 캘빈클라인 진.

346
LINE UP
사회생활, 스포츠, 섹스는 물론 패션 역시 선을 지켜야 살아남는다.

356
STYLE CAST
2014 S/S 시즌의 가장 뜨거운
10가지 트렌드 예보.

366
SPARRING
천편일률적인 슈트들과 한판
붙었다. 잽을 날릴수록 몸은
가뿐해졌다.


374
재고, 자르고, 엮어서 만든 것
내 몸에 맞춘 슈트를
입는다는 건 남자들에게 옷 한 벌을
얻는 것 그 이상이다.
최근 기성복 브랜드들이
슈트 오더메이드 서비스를
진행하며 브랜드의 최상급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380
DIVING TIME
환상적인 워치 메이킹을 통해 탄생한 까르띠에의 또 하나의 걸작 칼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워치.

388
KEEP GOING
커다란 다운 점퍼가 몽클레르의 전부는 아니다. 봄에도 몽클레르의 계절은 계속된다.

394
SUPER TIME
2014 F/W 시즌 런던
패션위크 기간, 슈퍼드라이는 차원이
다른 이벤트를 기획했다.

395
SPRING COMES
부드러운 봄볕을 닮은 가볍고 우아한
여덟 벌의 셔츠.

404
MR. SMILE
미소, 눈웃음, 폭소, 실소,
너털웃음, 박장대소,
포복절도! 세상에 이토록 많은 웃음이 있거늘 남자는 오늘도 웃기 힘들다. <에스콰이어>가 가르쳐주마.

414
피부 관리의 적정선
여자가 바라는 남자의 피부 관리는 어디까지인가?

416
GROOMING BLENDER
<에스콰이어> 뷰티 에디터가
당신의 그루밍 상식을 채워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