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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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프로듀서. '연인'시리즈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와 콤비를 이루어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 인기작을 다수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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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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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색깔의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색깔 없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던 배우. CF 모델에서 시작하여 탤런트로 연기 경력을 쌓고 97년 영화 <접속>으로 스크린에 데뷔, 98년 <약속>을 통해 한국 최고의 멜로 배우로 인정받고, <내 마음의 풍금><해피엔드><피도 눈물도 없이><스캔들> 등의 꾸준한 작품활동 속에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여 넓은 연기폭을 입증해냈다.
이창동 감독과 함께한 영화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 한국에서는 칸의 여왕이라는 별명으로 사랑받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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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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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탤런트 故 김무생.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연극 무대에서 경력을 쌓았고 TV드라마 <카이스트>와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알려졌다. <세이예스>로 영화 데뷔.
<세이예스>에서 김주혁은 평범한 한 남자가 집요한 연쇄살인마에게 시달리면서 점점 광적인 분노를 표출하며 나중에는 보이지 않는 적, 즉 자신과의 본능과 싸워야하는 인물인 정현 역을 맡았다. 영화 <싱글즈>의 유머 넘치는 작업맨 '수헌', <어디선가… 홍반장>의 엉뚱하고 매력적인 동네 반장 '홍반장' 역으로 따뜻하게 각인된 배우 김주혁. 그는 2005년 하반기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의 터프하지만 자상한 경찰, 최상현 역으로 특유의 "~거든"체까지 유행시키며 20~30대 여성들 사이에 이 시대의 매력남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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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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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씨름 선수로 활동했으나, 무릎부상으로 중도 포기하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패션 모델로 데뷔한 김민준은, 탄탄한 몸매와 남성적인 외모로 광고계에서 각광받는 스타로 자리잡았다. 2003년 영화 데뷔작 <화성으로 간 사나이>에서 김희선의 연인으로 출연해 세련된 도시 남성의 이미지를 과시했으며, 퓨전 사극 <다모>에서 장성백 역을 맡아 '웨이브 장'이라는 별명과 함께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서 세련된 도시인부터 거친 터프가이, 비열한 악당까지 고루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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