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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군단

그림자군단

장 피에르 멜빌 (감독), 시몬느 시뇨레, 리노 벤추라 (출연)
키노필름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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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군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림자군단 
· 분류 : DVD/블루레이 > 드라마/코미디
· ISBN : 8809154125209
· 출판일 : 2009-09-25

저자소개

장 피에르 멜빌 (감독)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 출생. 프랑스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인물인 그는 1930년대 미국 스릴러영화를 보면서 감독의 꿈을 키웠으며 작가 허먼 멜빌을 좋아하여 이름까지 멜빌로 바꾸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946년에 영화제작사를, 1949년에는 촬영소를 설립하여 단편 영화와 장편 영화들을 독립적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초기에는 <바다의 침묵>(1947)이나 <무서운 아이들>(1948)같이 소설을 각색한 작품들을 주로 제작했다. 특히 프랑의 대표적인 현대 작가이자 영화감독이기도 했던 장 콕도의 소설 <앙팡 테리블(무서운 아이들)>을 영화화하면서 프랑스 영화계의 전면에 부상한다. 그 후 멜빌은 20년 동안 지적이고 자극적인 범죄영화를 만들어왔다. 1955년 갱영화 <도박꾼 밥>을 선보인 뒤부터는 하드보일드 영화 제작에 몰두하였다. 장 피에르 멜빌은 누벨바그의 감독들이나 문인 감독들과는 다른 전략을 사용했지만 그렇다고 그가 누벨바그의 감독들이나 누보로망 작가들과 노선이 다른 것은 아니었다. 그는 갱스터라는 자신만의 영화언어를 통해 유럽영화의 혁신을 가져왔다. 그가 추구한 것은 갱스터 장르의 새로운 완성이었다. 1960년대 중반에 선보인 세편의 작품은 이러한 멜빌의 야심에 도달해있는 작품들이다. 장 폴 벨몽도를 주연으로 내세운 <밀고자>, 리노 벤츄라가 주연한 <두번째 숨결>, 알랭 들롱 주연의 <사무라이>(1967)가 바로 그 작품이다. 갱스터 영화의 신화학은 사회적인 연구기반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왜곡된 반영이야말로 진실을 전달하는 수단이다. 멜빌은 스타 이미지를 빌려 시간을 잃어버린 신화학을 세워나갔고, 비극적 형상을 통해 갈등을 채워나갔다. 이와 같은 작업들은 후에 멜빌의 영화가 프랑스영화의 고유한 것으로 남는 데 크게 기여한다. 멜빌의 초기 영화는 1950년대 말 프랑스 영화계를 휩쓸었던 누벨바그 감독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 자신이 직접 장 뤽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1960)에 소설가로 출연하기도 했다. 알랭 들롱이 주연을 맡은 <형사>(1972)를 유작으로 남기고 1973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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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느 시뇨레 (출연)    정보 더보기
특유의 강인한 면모와 여성적 매력으로 프랑스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배우. 가수 겸 배우 이브 몽탕(Yves Montand)의 아내로도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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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 벤투라 (출연)    정보 더보기
리노 벤투라는 안타깝게도 프랑스 밖에서는 그 막대한 재능에 합당한 명성을 충분히 누리지 못했다. 그는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선수로서 1950년에 유럽 챔피언이 되었지만, 부상 때문에 링 밖의 일을 찾아야만 했다. 단단한 체구에 딱히 키가 크다고도 잘생겼다고도 할 수 없었던 그는 마침 자크 베케 감독이 만들고 있던 영화에 딱 맞는 외모로 베케의 눈에 띄어 발탁되었다. 그리하여 벤투라는 장 가방이 주연한 범죄 영화의 고전 「현금에 손대지 마라(1954)」에서 갱스터 역의 조연으로 영화에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벤투라는 필름누아르 스릴러의 암울한 지하 세계를 전문적으로 표현하게 되었고, 또한 좋은 친구 사이가 된 장 가방과 별로 다르지 않게, 평범하지만 명예를 아는 노동 계급의 범죄자 페르소나를 만들어나가면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루이 말 감독의 「사형대의 엘리베이터(1958)」에서도 매우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지만, 그의 가장 기억에 남는 연기는 장 피에르 멜빌의 「두 번째 숨결(1966)」에서 원한을 갚는 전과자 역할과, 「그림자 군단(1969)」의 맹렬한 프랑스 레지스탕스 투사 역할이었다. 여기서 벤투라의 미묘하고 절제된 표현은 터프 가이 영웅들의 전형을 넘어섰다. 풍부한 표정을 지닌 기민한 눈빛과 완벽하게 통제된 그의 동작들은, 용기와 비겁함, 의무와 책임, 신뢰와 명예 사이를 교묘하게 딛고 선 배역들에 심리적 깊이와 도덕적 깊이를 부여했다. 이런 영화에서 그의 연기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비슷한 역할들만 주로 맡게 되기도 했다. 「시실리안(1969)」과 「살인영장(1972)」이 그 전형적인 경우였다. 살인청부와 관련된 익살극 「귀찮은 자(1973)」에서는 무표정한 얼굴로 연기하는 코미디의 탁월한 재능도 선보였다. 후기 연기의 하이라이트는 「고귀한 희생(197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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