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요량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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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실업생>으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을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해왔다. 대표작으로 임달화 주연의 <적나고양>(1992)과 장만옥 주연의 <급동기협>(198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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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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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견자단은 1963년 7월 27일 중국 광동성에서 태어났으며 2살 때 홍콩으로 건너왔다. 그의 어머니는 견자단을 낳은 뒤 원화평의 누이로부터 무술을 배웠고 무술 잡지 <인사이드 쿵푸>에서 '1994, 1996년을 빛낸 여자 무술가'로 뽑힐 만큼 무술의 대가였다. 그는 어릴 적부터 어머니에게 엄격하게 타이치와 우슈를 훈련받으며 자랐다. 아침 6시부터 무술 연습을 시작하고 그것이 끝나야만 학교에 갈 수 있을 정도였다. 홍콩에서는 11살까지 살다가 보스턴으로 건너가 10대를 보냈으며, 태권도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무술을 접하며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게 된다. 평소에 그의 재능을 눈여겨보던 원화평은 견자단에게 <취권>의 오디션을 보도록 했고 그로 인해 견자단은 영화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첫 출연작은 견자단의 나이 19세 때인 1984년에 제작된 원화평 감독의 <소태극>이었지만 이 영화는 그리 주목받지 못했다. 그는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다 수년 뒤 홍콩으로 돌아와 TV와 영화 등에서 활약하게 된다. 견자단은 <황비홍 2>와 <철마류>에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으며 대표작으로는 <영웅>, <신용문객잔>, <철마류>, <노호광> 등이 있다. 그는 영화에서 악역과 선역을 오가며 다양한 이력을 쌓았으며 2000년 하이랜더 시리즈인 <엔드 오브 게임>에 출연하면서 헐리우드에 진출했다. <블레이드 2>에서는 무술감독 겸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2005년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인 <칠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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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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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화평 무술 감독에게 발굴, 서극 감독의 <흑협2>에서 주연배우로 발돋움한 이후 무술영화에 출연해서 무술 실력을 쌓아왔으며 2004년에는 <스타 러너>로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빼어난 외모는 물론 출중한 무술실력으로 여성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는 이연걸의 할리우드 진출의 공백을 메워줄 홍콩 차세대 액션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4월 국내 개봉한 <삼국지 - 용의 부활>에 출연, 조자룡(유덕화)를 호위하는 장수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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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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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천하영웅의 시대>에서 강인하지만 사랑스러운 여장수 '전역' 역으로 단숨에 중화권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경첨은 뛰어난 외모로 베이징 4대 미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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