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 료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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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교토 출생. 일본영화학교(현재 일본영화대학) 졸업. 2012년 독립영화 [캡처링 대디チチを撮りに]로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고, 제3회 사할린국제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일본 국내외 영화상에서 14관왕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6년 상업영화 데뷔작 [행복 목욕탕湯を沸かすほどの熱い愛]으로 제41회 호치영화상에서 작품상.신인상 수상, 제40회 일본 아카테미상에서 우수 감독상.우수 각본상.우수 작품상에 선정되었고 최우수 여우주연상과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석권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행복 목욕탕》은 슬프고 힘든 현실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무거운 소재를 익살스럽게 풀어내는 나카노 료타 감독 특유의 해프닝이 돋보이는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직접 각색한 첫 영화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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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 죠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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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 후 도미,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연기를 공부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
1999년 연극 <드림 오브 패션>과 TV드라마 <와인 메일(ワインメ-ル)>로 데뷔. 2000년에는 「가면전사 쿠우가(假面ライダ-クウガ)」의 주연을 맡게 되면서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구로사와 키요시 감독의 <밝은 미래>(2003)에서 부터이다. 에도시대 자객으로 살아가는 여검사 아즈미를 이야기하는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의 시대극 <소녀검객 아즈미 대혈전>으로는 2003년 일본 아카데미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4년 최양일 감독의 <피와 뼈>를 통해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으며, 2005년에는 <오페레타 너구리 저택> <시노비> <스크랩 헤븐> 등 다수의 출연하며 일본에서 가장 바쁜 젊은 배우 중 하나로 떠올랐다.
한국에서는 국내 케이블에서 방영한 드라마 <사토라레>를 통해 널리 알려진 후 이누도 잇신 감독의 <메종 드 히미코>로 여심을 흔들며 급격한 인기를 얻으며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일본 배우 중 하나가 되었다.
2006년 8월, 재즈 펑크 밴드 '갓테니시야가레'(勝手にしやがれ)와 합동 공연을 펼치고 동시에 공동 싱글을 발매했다. 그 안에서 배우 오다기리 죠는 보컬, 기타, 작사, 작곡에 이르기까지 그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헤저드〉에서 오프닝송을 직접 작곡하고, 거기에 소노 시온의 시를 가사로 붙여 또 한번에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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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사키 하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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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영화인
작품: 일본 무한의 주인(2017) , 메리와 마녀의 꽃(2017) , 몽타주 3억엔 사건 기담(2016) 등
수상: 2017년 40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조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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