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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2021.가을

그날의 양식 2021.가을 (통권 제41호)

(2021.9.10.11)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지은이)
  |  
말씀보존학회
2021-09-01
  |  
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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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2021.가을

책 정보

· 제목 : 그날의 양식 2021.가을 (통권 제41호) (2021.9.10.11)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종교
· ISBN : 9772288258008
· 쪽수 : 96쪽

책 소개

<그날의 양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정상적인 교제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영적 생명의 양식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간으로 발행되며, 개인과 직장, 학교, 교회들에서 매일의 경건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

저자소개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에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내놓아 이 땅에 바른 성경을 제시했으며, 성경에 근거한 교리, 신학, 경건 서적들을 출판, 보급하는 사역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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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1.18(목)

담쟁이덩굴의 교훈

『...그러나 각 사람은 그 위에다 어떻게 지을지 주의해야 할 것이라. 이 닦아 놓은 기초 외에 아무도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나니 이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시라』(고전 3:10,11).

사람은자기 인생에서 무언가를 추구하고 성취하려 하기 마련이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영적 건축물을 짓는 사람인데, 우리는 그 결과를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확인할 것이다. 잘 지어 놔야 상을 받지, 짓다 만 것은 결코 인정받지 못할 것이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이 영적 건축물을 예수 그리스도라는 기초 위에 지어간다고 말씀한다. 말하자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대비해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기초 위에 무언가를 지어 가는 영적 건축가들인 것이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로 해서 이뤄진다. 즉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는 얘기이다. 영원을 위한 건축에는 유혹과 시험이 있기에 곧잘 포기하려는 경향들이 있는데, 우리는 담쟁이덩굴을 통해 그 끈질긴 열정에 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담쟁이덩굴은 담을 기어오르는 일에 사력을 다한다. 덩굴을 잡아 뜯어 보면 콘크리트 벽의 미세한 구멍들에 뿌리내려 들어간 덩굴손은 잘 떼어지지 않고 완강하게 남아 있다. 담을 기어오르려는 열망이 얼마나 강하면 담에서 손을 떼지 못하겠는가? 비록 손목이 끊어질지언정, 몸이 부러질지언정 콘크리트 벽에 박힌 손은 빠지지 않는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그런 자세를 가져야 한다. 들었다 놨다 하지 말아야 한다. 영적인 것은 영원히 남으며, 휴거되어 버리면 두 번 다시 섬김의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 그 일을, 지금 당신이 주님을 위해 세우고 있는 그 일을 사력을 다해 완공해야 하는 것이다!

“내 생명 드리니 받아주시고 내 전부 드리니 주가 주관하셔서 주 뜻 이뤄주소서.”


9.30(목)

라자루스 증후군

『신실한 증인이시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첫째로 나시고,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계 1:5)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그가 사망 판정을 받았는데 얼마 후 자동 소생하는 현상을 “라자루스 증후군(Lazarus syndrome)”이라고 한다. 1982년 의학 문헌에 처음 기술된 이후 적어도 38건의 사례가 보고됐으며, 사정상 알리지 않은 사례도 많다고 추정된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이 명칭을 요한복음 11장의 나사로(Lazarus)의 부활에서 가져다 쓰면서 성경에 나오는 사건들까지도 자기들 이론에 적용하려는 데 있다. 나사로만 보더라도 그는 무덤에 묻힌 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 상태였다!(요 11:17,39) 영안실에 안치됐다 소생하는 바람에 영안실 직원들을 기절시킨 수준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그런데 원리를 정확하게 밝히지도 못하면서 어떤 저해 원인이 해소되자 순환계가 회복되면서 회생한 것이라고, 심지어 예수님까지도 끌어다 붙이는가? 예수님은 십자가 처형이라는 죽음을 맛보셨고 물과 피를 다 쏟으신 뒤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라자루스 증후군을 경험했든 성경에서 부활한 인물들이든 예수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시 무덤으로 들어가야 했다. 하지만 본문대로 예수님께서는 다시는 죽지 않고 사망이 더 이상 그분을 주관하지 못하는(롬 6:9) 첫 번째 사람이 되셨다.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주님처럼 다시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잠시 후면 앞서 언급한 영안실 소동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순간이 올 것이다. 주 안에서 심지어 2천 년 전에 잠든 성도들도 자기 몸으로 살아나 무덤에서 솟구쳐 휴거되는 놀라운 사건이 있는 것이다!

“휴거는 교회시대의 막을 내리는 경이로운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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