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러스테어 레이놀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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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사우스웨일스 배리에서 태어났다.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에서 천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원생 시절부터 SF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해 1990년대 초반 영국의 SF 잡지 <인터존(Interzone)>을 통해 본격적으로 등단했다. 대학원 졸업 후 유럽우주국(ESA)에서 천체물리학자로 일하면서는 상당 기간 연구와 집필을 병행했다.
2004년 전업 작가로 진로를 정하고, 우주과학이라는 전문 지식을 적극 활용하여 과학적인 설득력을 극대화한 하드 SF 소설을 주로 써왔다. 현재의 과학을 기반으로 미래 기술을 추론하며, 작품에서는 실제로 가능하다고 믿는 범위 내에서만 과학 기술을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천문학자의 길을 떠난 이후에도 유럽우주국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에 기반한 SF 소설을 집필하는 등 사회 및 기술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에서도 낙관주의를 잃지 않는 것이 그의 작품 특징이며, 대표작으로 장대한 스페이스 오페라 시리즈 <계시 공간(Revelation Space)>이 있다.
《심연의 도시(Chasm City)》로 영국SF협회상을, 《날씨(Weather)》로 세이운상을, 《집착(The Fixation)》으로 사이드와이즈상을, 《복수자(Revenger)》로 로커스상을 수상했다. 그 외 다양한 작품으로 휴고상, 아서 C. 클라크상, 존 W. 캠벨 기념상, 필립 K. 딕상의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고루 받으며 현대 SF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 2009년 영국의 골란츠 출판사와 100만 파운드의 파격적인 선인세로 소설 10권을 계약해 화제가 됐다.
2019년 단편소설 두 편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러브, 데스+로봇>의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매년 한 편의 장편소설을 쓰고 있으며, 단편소설도 함께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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