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urrender! a Tale of the Rising in La Vendee (1900) (Hardcover)

영국이 세계 패권을 뒤흔든 빅토리아 여왕의 전성기에 살알았다. 웨스트민스터를 거쳐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후 크리미아 전쟁에 참전해 대령까지 진급했으며, 좀더 생생한 전쟁을 목격하고자 군복을 벗고 종군 기자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아일랜드.이탈리아 등 전쟁터를 누비면서 가리발리의 부대에서 활동했으며, 영국의 탐험대를 쫓아 아프리카 서부 연안에서 아샨티 전쟁을 취재했다. 직접 겪었던 프랑스.프로이센 전쟁부터 시작해 나폴레옹.웰링턴 전쟁, 말버러 전쟁 등등 72종의 역사 소설을 저술하여, 30여 년 동안 "이야기의 왕자", "아이들의 역사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1902년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