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뒤비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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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콜레주 드 프랑스 중세사 담당 교수와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을 역임했다. 새로운 시각으로 중세사 연구를 활발히 펼친 역사가이자, 아날 학파의 중요한 학자 중 한 사람이다. 77세가 되던 해인 1996년 엑상프로방스에서 사망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중세 서양의 농촌 경제와 생활>, <서기 천년>, <부빈느의 일요일>, <대성당의 시대(980~1420) : 예술과 사회>, <중세의 결혼>, <12세기의 여인들 1~3>, <전사와 농민>, <봉건제의 상상체계> 등이 있다. 또한 <프랑스 농촌사> 4권, <프랑스 도시사> 5권, <사생활의 역사> 5권, <여성의 역사> 5권 등의 출간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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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페로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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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생. 프랑스의 대표적인 역사학자로 현재 파리 디드로대학의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동운동의 역사에 관한 작업을 해왔고 에르네스트 라브루스, 미셸 푸코 등과 함께 연구활동을 했다. 여성의 역사와 젠더 출현의 문제 등 여성학 분야의 개척자다. 오늘날에도 활발하게 여성사에 관한 학문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 아니라 여성운동의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우리나라 여성사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대모 격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여성사 연구 외에도 넓은 학문세계를 구축했으며, 무엇보다 1971년 계량화 작업을 토대로 파업과 경제 주기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국가박사학위 논문 「파업하는 노동자들」을 통해 사회사가로 우뚝 섰다. 조르주 뒤비와 함께 『사생활의 역사』(1985~1987) 총서 작업을 주도하면서 페로의 학문세계는 넓고 깊고 섬세해졌다. 이후 여성사 연구에 집중하며 『서구의 여성사』(1991~1992), 『공적 여성들』(1997), 『여성들 혹은 역사의 침묵』(1998) 등을 출간하면서 특히 조르주 상드에 관심을 보였다. 2001년에는 『역사의 그늘』을 통해 감옥의 역사를 선보였다. 2009년에는 기념비적인 역작 『방의 역사』로 프랑스 페미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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