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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Final Crisis (DC Essential Edition) (Paperback) 
· 분류 : 외국도서 > 만화 > 슈퍼히어로
· ISBN : 978140129095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9-04-09
· 분류 : 외국도서 > 만화 > 슈퍼히어로
· ISBN : 978140129095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9-04-09
저자소개
그랜트 모리슨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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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계에서 그 누구보다 독창성을 뽐내며 널리 존경받는 글래스고 출신 작가 그랜트 모리슨은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에 영국 인디 만화계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마블 UK에서 「조이드」를 비롯한 여러 작품을 썼다. 그는 아티스트 스티브 요웰과 함께 영국 만화 잡지 「2000 A.D.」에서 인기 연재작 「제니스」를 공동 창작한 뒤, 미국 DC 코믹스에서 활동하며 「애니멀 맨」 시리즈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히어로를 부활시키고 비평적 찬사를 받았다. 1989년에는 그래픽 노블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을 집필해 베스트셀러에 등극시켰으며, DC의 기괴한 히어로 팀 「둠 패트롤」 시리즈에서 초현실적 스토리 전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키드 이터너티」, 「세바스찬 O」, 「플렉스 멘탈로」, 「킬 유어 보이프렌드」, 「아즈텍」, 「인비저블스」, 「DC 원 밀리언」, 「플래시」 등을 집필했으며, 특히 DC의 「JLA」를 재구성한 장기 연재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랜트 모리슨은 1995년, 「스크럴 킬 크루」라는 독특한 만화를 공동 집필하며 인연을 맺었던 마블 코믹스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마블에서는 혁신을 불러온 「뉴 엑스맨」을 비롯해 「판타스틱 포: 1234」, 반항적 외계 안티히어로 「마블 보이」를 공동 창작했다. 그 뒤 다시 DC로 복귀해 「시가이」, 「WE3」, 「비마나라마」, 「JLA: 클래시파이드」, 「세븐 솔저스」 등을 집필했다. 또한 DC 편집부의 특별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올스타 슈퍼맨」과 「배트맨」을 집필하고, 인기 시리즈 「52」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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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만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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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토끼해에 태어난 더그 만케는 다섯 살 때 아래층에 살던 마이크라는 이름의 럭비를 즐기던 대학생에게 <스파이더맨> 이슈를 선물받고는 만화와 사랑에 빠졌다. 만화에 대한 꾸준한 흥미에 미술적인 감각이 결합된 결과, 더그는 스물네 살에 다크호스 코믹스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그 일을 시작한 지 2주 정도 뒤에 그는 사랑스런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첫 번째 작업은 존 아르쿠디가 스토리를 쓴 <호미사이드>라는 제목의 원샷에서 무게 있는 탐정을 그린 것이었다. 더그는 존과 계속해서 호흡을 맞추며 다크호스 코믹스의 >마스크>와 그들 두 작가가 저작권을 가진 시리즈 <메이저 버머>를 그렸는데, <메이저 버머>는 처음에 DC에서 출간된 바 있다. 이후 더그는 <슈퍼맨: 맨 오브 스틸>, <JLA>, <배트맨>,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 <프랑켄슈타인>, <블랙 아담: 다크 에이지>, <스톰왓치: P.H.D.> 등 수많은 타이틀을 작업하게 된다. 그리고 2009년 <파이널 크라이시스>에 참여한 이후 <그린 랜턴> 시리즈의 그림을 맡았다. 그는 아내와 일곱 명의 아이, 개 한 마리, 그리고 수지라는 이름의 토끼와 함께 미국 중서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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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 존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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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J.G. 존스는 차분한 성격의 아이였다. 얼굴에는 항상 미소를 품고 발가락 사이에는 때를 낀 채 다니던, 어른 말 잘 듣는 시골 소년이었다. 그랬던 그의 삶이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대박 아니면 쪽박인 코믹 북의 세계 깊숙이 발을 담그고 있었던 것이다. 시작은 무척 단순했을 것이다. 그보다 먼저 코믹스를 접한 꼬맹이가 너도 한번 당해 보라고 몰래 가방에 코믹 북 이슈를 하나 넣어 놨을 수도 있고, 아니면 본인이 주위에 멋있게 보이려고 코믹 북을 들고 다녔을 수도 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했던가. 확실한 것은, 어느 시점부터 존스는 뉴욕이라는 큰 무대에서 자신의 그림(《마블 보이》, 《원티드》)과 돈을 맞바꾸고 있었다는 점이다.
존스는 몇 번이고 이 지옥의 나선을 벗어나려 했고, 그 시도가 성공적으로 보일 때도 있었다. 그의 치열한 노력이 마침내 빛을 발할 때쯤, 세이렌의 노래가 들려 왔다. 52… 52…. 좋아, 마지막이다. 최후의 한 방을, 이 세계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겨 보겠어. 그렇게 또 한 해가 그의 인생에서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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