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 뉴욕 출생. 일곱 아이 중 세째로 태어나 4살때 이미 < Bach Baby >라는 연극에 출연했고 영화에는 1987년 <로켓 지브랄타>에서 버트 랭카스터의 아들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4살 때부터 발레를 익혀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소질이 있다고 한다. 아버지 키트 컬킨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연극배우였고, 숙모가 <다이 하드>의 여배우 보니 베델리아이며, 형인 쉐인 컬킨도 브로드웨이의 무대에 선 경험이 있다.
80년대말 아역배우로 시작하여, 90년 대히트작 <나홀로 집에>를 통해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91년 <마이 걸>, 92년 <나홀로 집에 2> 등으로 인기를 이어갔지만, 이후 출연작들은 대부분 흥행에 빛을 보지 못했고, 94년 <리치리치>를 끝으로 스크린에서 사라졌다.
스타 아들을 이용, 돈벌이에 급급했던 그의 부모는 95년 이혼하면서, 96~97년까지 재산과 양육권을 놓고 법적인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1998년, 그는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을 했으나, 2000년 이혼했다.
2003년 <파티 몬스터>를 통해 10여년만에 영화계에 복귀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