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The Good News in Four Words (Hardcover)

한창 말괄량이로 지내던 열 살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글쓰기 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400권 남짓한 책을 썼다. ABC, NBC, CBS 등의 TV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초대 손님으로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그녀는 미국 전역의 초.중교를 순회하며 글쓰기 강연을 하고,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열며, 후배 작가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풀무질하는 데 깊은 애정을 쏟고 있다. 우리 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엄청나게 큰 라라》《할까? 말까?》가 있다.

영국 서머싯에 살고 있어요. 대학에서 패션과 섬유를 공부한 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지요. 어린이책, 카드, 지도, 패키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해요. 그리고, 자르고, 붙이는 활동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답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는 우리 집 소년들과 강아지가 떠드는 소리를 들으며 영감을 얻어요. 까치처럼 반짝이는 것들 수집하기, 헌책방 가기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