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man: Detective Comics Vol. 4 Riddle Me This (Paperback)

1976년 브라질 상 파울로의 상 베르나도 도 캄포에서 태어난 만화가다. 1990년대 다크호스 코믹스의 「고스트」, 「마스크」 등을 통해 미국에 진출했으며, 그랜트 모리슨의 「인비저블스」 이슈 중 하나의 펜슬러를 맡은 후에 카오스 코믹스의 「레이디 데스」에 오랫동안 참여하였고, 이후 마블에서 제프 존스와 함께 「어벤저스」, 「비전」 등의 시리즈를 작업했다. 아이반은 2004년부터 DC 전속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액션 코믹스」, 「인피닛 크라이시스」, 「란-타나가르 전쟁」 등의 시리즈를 그려 호평을 받았고, 이제는 단짝 잉커 오클레어 알버트, 제프 존스와 함께 전설적인 시리즈 「그린 랜턴」을 시작했다. 아이반은 DC 코믹스의 「브라이티스트 데이」도 그렸다.

아이즈너상 수상 만화 창작자로, 독립된 느와르 시리즈 <스트레이 불렛츠(Stray Bullets)>로 가장 유명하다. 그는 1990년에 밸리언트 코믹스에서 펜슬러로 경력을 시작했고, 1995년에 엘 카피탄 북스를 출범하여 <스트레이 불렛츠> 이슈 40편뿐만 아니라 아홉 이슈짜리 범죄물 <머더 미 데드(Murder me Dead)>도 자가 출판했다. 2005년에는 주류 대형 출판사 일을 더 하기 시작하여 마블의 <데드풀 맥스>, <테러 주식회사>,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다크하우스의 <프레데터>, <컬(Kull)>, <스트레인(The Strain)>, DC 코믹스의 <디텍티브 코믹스>, <테일즈 오브 디 언익스펙티드>, 그리고 버티고에서 <페이블즈>, <실버피쉬>, <영 라이어(Young Liars)>에 참여했다. 2014년에는 <스트레이 불렛츠>의 비열한 거리로 돌아가서 마흔한 번 째 이슈로 원래 시리즈를 마치고 두 개의 미니시리즈 속편 <스트레이 불렛츠: 킬러즈>와 <스트레이 불렛츠: 선샤인 & 로즈>를 이미지 코믹스에서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