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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cal Thinkers Set 16

Radical Thinkers Set 16 (Multiple-component retail product)

에른스트 블로흐, Agnes Heller, Teodor Shanin, 에리카 베너 (지은이)
Verso Books
9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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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cal Thinkers Set 16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Radical Thinkers Set 16 (Multiple-component retail product) 
· 분류 : 외국도서 > 인문/사회 > 정치학 > 정치사상 > 공산주의/사회주의
· ISBN : 9781788730686
· 쪽수 : 1000쪽
· 출판일 : 2018-04-17

저자소개

에른스트 블로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5년 7월 8일 루트비히스하펜암라인에서 철도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났다. 김나지움 시기에 만하임의 도서관에 틀어박혀 헤겔과 카를 마이의 책을 탐독하던 그는 졸업 시험을 간신히 통과했을 정도로 학교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뮌헨과 뷔르츠부르크에서 철학, 물리학, 음악을 공부하고 대학 입학 후 여섯 학기 만인 1908년에 <리케르트와 근대 인식론의 문제에 대한 비판적 해명>이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탁월한 천재성을 드러냈다. 이후 루카치, 브레히트, 베냐민, 크라카우어, 아도르노 등 동시대 지성인들과 친교를 맺었으며, 1977년 8월 4일 사망하기 전까지 왕성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철학, 정치 경제학, 신학, 문학, 사회학, 역사학, 법철학, 예술 등 가히 백과사전적이라 할 만큼 폭넓은 분야를 섭렵하며 수많은 저술을 남겼다. 『자연법과 인간의 존엄성』은 에른스트 블로흐의 학술 명저 중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탄압하기도 보호하기도 한 법적 체계의 역사적 변화상을 날카롭고 간명하게 짚어 낸 뛰어난 저작이다. 그리스 신화와 기독교에 함축된 자연법의 태곳적 원류부터 고대, 중세, 근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블로흐의 사유는, 인간을 향한 권력의 합법적 탄압과 천부적 인권이 부딪치며 파생된 다양한 법철학을 독창적으로 펼쳐 보인다. 동시에 자연법을 둘러싼 아직 끝나지 않은 오해와 진실의 담론은 곧 언제라도 다시 시작될 저항의 기개가 될 수 있음을 설파한다. 자연법은 일종의 이상향일 뿐 정도 그 자체는 언제나 동등한 계급 내에서만 유효했다. 계급 차이가 존재하는 한 개별 인간의 존엄이 자연의 질서로서 보장된다는 자연법은 늘 요원하기만 했다. 블로흐는 체념과 굴종의 세계관을 탈피하여 의연한 기개로 일어날 수 있는 의지만이 법적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블로흐의 다른 저서로는 그의 철학적 사고가 집약되어 있는 『희망의 원리』(전 5권), 중세?르네상스 철학 개론서이자 방대한 블로흐 사상의 입문서인 『서양 중세.르네상스 철학 강의』, 기독교 사상 속 인간의 저항 정신을 치밀하게 추적하여 기독교 본래 가치인 저항과 불복종 정신을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하는 『저항과 반역의 기독교』, 아도르노와 베냐민 등 동시대 지식인들의 청년 시절에 큰 영향을 미친 『유토피아의 정신』을 비롯해 『혁명의 신학자 토마스 뮌처』, 『흔적들』, 『주체-객체: 헤겔에 대한 주해』, 『아비센나와 아리스토텔레스 좌파들』, 『유물론의 문제점』, 『경향성-잠재성-유토피아』, 『라이프치히 강연집』(전 4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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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베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유년기를 보낸 뒤 내셔널리즘에 관심을 갖고 정치사상 공부를 시작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옥스퍼드대학교, 런던정경대학교, 예일대학교에서 정치철학을 가르쳤다. 마키아벨리에 관한 2권의 학술서와 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학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마키아벨리 전문가인 저자는 30여 년의 정치사상 공부와 10여 년의 마키아벨리 연구를 집대성하여 《여우가 되어라》를 펴냈다. 지난 5백 년간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도덕을 내버리고 오직 권력만이 중요하다고 말한 “악의 교사”로 알려진 마키아벨리의 오명을 걷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엘리자베스 롱포드상Elizabeth Longford Prize 역사전기 부문 최종 후보, 역사저술가협회Historical Writers’ Association 논픽션 부문 후보에 올랐고, 〈가디언〉 ‘올해의 책’, 〈옵저버〉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에서 번역서가 출간되었고 그 밖에 10여 개 나라에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 에리카 베너는 16세기 피렌체를 총체적으로 복원하며, 오직 더 나은 삶에 몰두한 사려 깊은 현실주의자 마키아벨리를 재조명한다. 그리고 강자와 운명에 굴복하지 않는 17가지 삶의 원칙을 밝혀 보여준다. 저자는 현재 영국, 미국, 독일, 이탈리아 등 세계 각지의 대학에서 활발히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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