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성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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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시인이자 작가이다.
1971년 황해도에서 태어난 작가는 사리원예술학원을 나와 평양음악대학에서 공부했다. 1992년 2월, 그가 낸 시집은 최고의 수작으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그후 조선중앙방송위원회를 거쳐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작가로 활동했다.
북한의 ‘언어감옥’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작가는 2004년 대한민국에 입국해 시집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로 국내외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
2014년에 출간된 《Dear Leader》(영어판)는 『더타임스』의 「선데이타임스」가 北美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영어권 국가 전체도서 판매순위 10위 내에 선정됐다고 발표하고 표지모델로 선정한 수작이다.
《Dear Leader》는 펭귄·랜덤하우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닷컴의 아시아 정치 분야 베스트셀러 1위 기록에 이어 독일, 아랍, 러시아, 네덜란드, 폴란드, 프랑스, 체코, 스웨덴 태국 등 32개 민족어로 출간되었다. 한편 美英獨 언론인 가디언, 이코노미스트, BBC, USA투데이, NBC, 슈피겔 등이 작가의 문학성을 격찬했고 CNN,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 60여개 유수의 언론사들이 책과 작가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번에 출간한 『캠프 15』는 시인이자 작가인 장진성의 천재적인 문학성을 다시 한번 세계에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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