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 : Rave and its Influence on Art and Culture (Paperback)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만장자, 전 세계 수많은 기업과 독자들의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동기부여가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이다. 존경받는 백만장자들의 성공 비결을 특유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는 개성적인 글쓰기로 전미 출판계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책『게으른 백만장자』는 ‘부’와 ‘행복’에 관한 지혜를 전하며 25개 언어로 번역돼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이외에도 그의 책은 미국, 프랑스 등 20여 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대저택에서 ‘게으른 백만장자’의 행복한 인생을 보내고 있다. 저서로 『골퍼와 백만장자』 『백만장자 키워드』 등이 있다.

볼프강 틸먼스는 1968년 독일의 렘샤이트(Remscheid)에서 태어났으며 영국 본머스&풀 예술디자인학교(Bournemouth & Poole College of Art and Design)에서 공부했다. 틸먼스는 동시대의 인물들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손꼽힌다. 그의 사진들은 극적인 순간과 대상의 특징을 잘 포착해내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동시에 사진적 재현의 역동성에 대한 탐구를 보여주고 있다. 틸먼스는 작품이 갤러리에 내걸리면서 이미지와 그 안에 담긴 개념이 분리되어버리는 전통적인 전시 방법을 무시했으며 그 둘을 동등하게 취급했다. 그는 초상이나 풍경사진, 정물사진이나 추상 이미지 등을 하위문화나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은 사진들과 분리하지 않으며, 엽서 크기만 한 작은 사진부터 벽 한 면을 가득 채우는 큰 사진들을 바닥부터 천정까지 배열하는 확장적 설치 방식을 취한다. 틸먼스의 작품은 1996년 모마에 전시되었으며 2003년에는 테이트 브리튼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가졌다. 2000년에는 터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럽 미술관 국제 연합을 위한 온라인 연구 플랫폼(www.internationaleonline. org)의 편집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벨기에 앤트워프 현대미술관의 선임 큐레이터다. 2012년에 뉴욕 국제독립큐레이터협회의 공로상을 받은 바 있고, 아르놀피니, 개스웍스 등의 기관에서 큐레이터를 역임하면서 하싼 칸, 코지마 폰 보닌, 실파 굽타, 케리 트라이브, 오토봉 응캉가, 제브데트 에레크의 개인전 등을 기획해왔으며, 케리 제임스 마셜, 로르 프루보스트 등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회고전을 기획했다. 《수퍼파워: 공상과학소설의 아프리카》(2012), 예술가가 창조해낸 반(半)픽션 미술관에 관한 역사적 연구의 결과물인 《AI 캐머런; 뮤지엄 쇼》(2011), 티르다드 졸가드르와 공동 기획한 《부르주아지의 애완견: 현대미술에서의 계급 헤게모니》(2006~2009), 컨투어 비엔날레(벨기에 메헬렌, 2007) 등의 주요 단체전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