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放區 2 (單行本)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 1991년 아이돌 그룹 SMAP 멤버로 데뷔한 이후 노래, 춤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모든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20년 가까이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롱 베케이션> <러브 제네레이션> <뷰티풀 라이프> < GOOD LUCK!!> <히어로> <엔진> <화려한 일족><체인지> 등 그가 주연한 수많은 작품들은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본 역대 시청률 TOP10 중 기무라 타쿠야의 작품은 무려 7개. 1996년~2006년까지 자신의 출연 작품의 평균 시청률이 16% 이상을 기록한 그는 ‘시청률의 남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어떤 역할이 주어지건 온몸으로 도전하고, 기무라 스타일의 캐릭터로 만드는 매력으로 그는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히어로>에서도 천재적 수사력의 엉뚱한 검사 쿠리우를 자신만의 색깔로 물들이며 최고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1994년 SMAP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영화 <슛!>를 시작으로 <너를 잊을 수 없어><무사의 체통><히어로> 등 출연하는 영화마다 대히트를 기록했다. 스타일리쉬 무비의 세계적 거장 왕가위 감독의 <2046>에서 탁역을 맡아 열연했고, 사무라이 영화로서 대히트를 기록한 야마다 요지 감독의 <무사의 체통>을 통해 정통연기로도 영역을 넓혔다. 애니매이션계의 명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주인공 마법사 하울의 목소리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 외에도 연극무대나 라디오, TV광고에도 다수 출연하며 활동영역의 한계를 깨뜨리며 ‘최고의 엔터테이너’ 라는 수식어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14년간, 일본 최고의 남자 1위 결혼 후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일본의 유행을 이끌어 가는 유명 여성지 [앙앙]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조사에서, "07 좋아하는 남자"에서 14년 연속 1위를 하며, 기무라 타쿠야를 향한 팬들의 한결같고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