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降りた方がいいことがいっぱいある

1962년에 일본 에히메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한 후 분카방송에 입사했다. 주로 정치 및 외신을 담당하는 기자로서 베를린 장벽 붕괴, 걸프 전쟁, 보스니아 분쟁, 미국 911 테러 사건 등을 현지에서 취재하고 많은 특별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미일 재단의 일본을 대표하는 미디어연구원으로 뽑혀 미국에서 유학한 후 현재 분카 라디오 방송국의 프로듀서, 교육 저널리스트, 에도가와 대학의 미디어 통신학부 강사, 난카이 방송 라디오 뉴스 해설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자 자신이 가진 장점을 십분 살려 치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일본 교육계의 거장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교육 방식을 취재한 내용과 실제 자신의 자녀교육법을 한 데 모아 정리한 이 책은 교육과 양육의 세계적인 키워드이자 새로운 사회적 트렌드로 떠오른 아버지의 힘을 의미하는 부친력(父親力)의 기본서로 손꼽힌다. 저서로는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아빠의 습관」, 「우리 아이를 명문 중학교에 보내는 방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