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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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 저명한 사학자이자 고고학자이다. 1906년 경사대학당(京師大學堂) 역학관(譯學館)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했고, 1913년부터 프랑스 파리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1921년부터 북경대학(北京大學) 철학과 교수로 재직해 있었으며, 그 후, 자리를 옮겨, 선후하여 북평사범대학(北平師範大學) 총장, 북평연구원(北平硏究院) 사학연구소(史學硏究所), 중국과학원(中國科學院) 고고연구소(考古硏究所) 등 기관의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중국 상고사연구에 종사하였다.
저자는 평생에 걸쳐 중국 ‘전설시대(傳說時代)’의 실재를 입증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중국 상고시대에 화하(華夏), 동이(東夷), 묘만(苗蠻) 3대 집단이 존재했고, 이들이 점차 융합하여 중국 민족을 형성하였다는 유명한 이론을 제기했다.
대표논저로는『中國古史的傳說時代』,『徐旭生西遊日記』,「陝西渭河附近考古調査報告」,「陝西最近發現之新石器時代遺址」,「1959年夏豫西調査‘夏墟’的初步報告」,「『山海經』的地理意義」,「禹治洪水考」,「略談硏究夏文化的問題」,「我們?樣硏究傳說時代」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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