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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01092829
· 쪽수 : 135쪽
· 출판일 : 2009-02-25
책 소개
목차
식물들의 생활이 푸릇푸릇
뿌리 - 추운 겨울에도 악착같이 살아남는 민들레
줄기 - 뚱뚱한 줄기 속에 물이 한가득 바오밥나무
꽃 - 꽃잎·꽃받침·암술·수술을 다 갖춘 벚꽃
수정 - 건강하고 똑똑한 배우자를 찾는 장미
씨앗 - 허리가 구부정해도 씨앗은 가장 높은 곳에 두는 할미꽃
열매 - 씨방이 자라서 만들어진 진짜 열매 완두콩
광합성 - 양분을 만드는 공장 엽록체
호흡 작용 - 입술처럼 생긴 콧구멍을 가진 나팔꽃
증산 작용 - 빠져나가는 물을 뾰족한 가시로 지키는 선인장
번식 방법 - 홀씨주머니를 터뜨려 자손을 남기는 고사리
알쏭달쏭 파릇파릇 퀴즈! 퀴즈!
식물들의 지혜가 푸릇푸릇
위장 전술 - 시계야, 꽃이야? 변장술의 천재 시계꽃
공생과 기생 - 도움을 주고받는 친구 관계 콩과 뿌리혹박테리아
방어 무기 - 천공충이 공격하면 말벌에게 SOS! 옥수수
겨울나기 - 잎을 땅에 붙여 추위를 견디는 냉이
특이한 환경 - 덥고 건조한 사막에서도 살아남는 새장풀
운동 식물 - 태양을 피하고 싶어 하는 해바라기
귀화 식물 - 가축 사료로 쓰기 위해 들여온 토끼풀
식충 식물 - 달콤한 꿀과 향기로 벌레를 유혹하는 사라세니아
환경 정화 식물 - 천연 필터가 윙윙 돌아가는 가죽나무
별난 식물 - 5천 년 동안이나 사는 브리슬콘 소나무
알쏭달쏭 파릇파릇 퀴즈! 퀴즈!
책속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자손을 퍼뜨리는 식물은 무엇일까? 바로 난이다. 난은 종류만 해도 약 3억 5천여 종으로, 지구상에 피는 꽃 7개 중 하나는 난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난은 씨앗을 많이 만들어 내기로 유명한데, 짐박이난은 무려 18만 6천 개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씨앗을 생산한다. 물론 개수가 많은 만큼 크기는 매우 작다. 폴폴 날리는 먼지나, 하얀 밀가루 정도의 크기랄까? 어쨌든 이 많은 씨앗이 모두 꽃을 피운다면, 세상은 온통 난투성이가 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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