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윤의 오픽 필살기

PART A 공통질문
OPIc의 첫 관문은 역시 자기소개! 누구든 자기소개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준비해 들어간다. 하지만 자기소개는 말 그대로 시작일 뿐, 보다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자기소개와 더불어 살고 있는 집과 동네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이 주제에서 당황할 수 있는 문제는 예전에 살던 집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설명하는 문제, 좋아하는 방을 묘사하거나 집에서 하는 일을 설명하는 문제와 같이 다양한 경험의 차이점을 비교 설명하는 것이다. 그래서 OPIc은 항상 관련 답변을 미리 익혀두어야 한다.
Unit 1 자기소개 학생편
Unit 2 자기소개 직장인편
Unit 3 동네 이웃 1
Unit 4 동네 이웃 2
Unit 5 집과 방
Unit 6 가구/가전
Unit 7 집에서 하는 일
Unit 8 집의 변화

PART B 학생편
학생편에서는, 학교에서 자주 사용하는 테크놀로지가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은 많이들 접할 수 있지만, 학교의 건물이나 운동 시설을 묘사한다든지, 교수실에 방문한 경험을 설명하는 질문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곧바로 대답하기 쉽지 않다. 반드시 미리 접해봐야 하지만 시험을 볼 때 무난하게 답변할 수 있다. 모르는 어휘를 하나하나 다 외울 필요는 없지만 전반적인 답변 방향과 답변 포인트를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Unit 9 학교 건물/시설
Unit 10 강의/과제
Unit 11 테크놀로지
Unit 12 대학
Unit 13 대학활동/행사

PART C 직장인편
기본적으로 학생보다 직장인에 관한 특수 질문들이 더 방대하다. 때문에 회사 소개에 관한 문제는 좀 더 다양하게 다루었다. 각각 자신에게 맞는 내용을 골라 대비할 수 있다. 특히, 회사 생활에서 회사 업무나 프로젝트 관련 질문들이 많다. 영어 실력이 괜찮은 편이라도 막상 충분하게 답변을 이어나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업무 및 인사/근무 정책 등 관련 필수 어휘는 반드시 알아두어야지만 논리적인 일정한 답변을 만들 수 있다.
Unit 14 회사소개 1
Unit 15 회사소개 2
Unit 16 사내교육
Unit 17 업무/프로젝트 1
Unit 18 업무/프로젝트 2
Unit 19 인사/근무정책
Unit 20 회사 일반

PART D 선택주제
시험 시작 전에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주제들에 관한 질문이다. OPIc의 가장 특색 있는 영역이지만 정확하게 대비하기는 어렵다. 이 책에서는 OPIc 수험생이 많이 선택한 주제, 선택했을 때 출제 빈도가 높았던 질문들을 중심으로 답변을 제시했다. 각각의 주제에 대한 질문의 개수가 그 주제의 중요도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질문이 많을수록 콤보로 출제될 가능성도 높다. 모든 주제에 대해 대비하려고 하기보다는 3개 정도를 집중적으로 완벽하게 준비하고 나머지는 핵심 어휘 중심으로 답변의 흐름만 잡아두는 것이 유리하다. 어떤 경우에는 선택한 주제는 하나도 나오지 않고, 오히려 이 공통 주제 부분에서만 계속 콤보로 질문이 쏟아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확실히 대비하자.
Unit 21 영화
Unit 22 콘서트
Unit 23 음악
Unit 24 공원
Unit 25 요리
Unit 26 게임
Unit 27 자전거
Unit 28 조깅
Unit 29 헬스클럽
Unit 30 여행
Unit 31 집에서 보내는 휴가

PART E 돌발주제
돌발은 OPIc의 특징 중 하나이다. 선택하지 않은 주제에 대한 갑작스러운 질문이므로, 어떤 질문이 출제되는지 미리 알고 들어가면 매우 유리하다. 돌발주제가 나왔을 때 가장 큰 문제는, 질문이 나왔을 때 아무 말도 못하고 있거나, 심하게 더듬거리다 시간만 보내버리는 것이다. 돌발은 이런 상황을 만들기 쉽다. 자세하고 정교한 답변을 대비하는 것보다는, 이 교재에 정리되어 있는 단어나 표현은 꼭 외워두는 것이 좋다. 또, 질문에 대한 요점을 3~5문장 정도로 말해도 충분하므로 길고 장황하게 답변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Unit 32 쇼핑
Unit 33 외식
Unit 34 TV 시청
Unit 35 인터넷 서핑
Unit 36 독서
Unit 37 경찰/약속/날씨
Unit 38 농촌/교통/치과
Unit 39 건강/명절/의상
Unit 40 은행/신분증/여가

Role Playing
상황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질문이나 대안을 요구하는 질문들이다. 답변이 길 필요 없다는 장점도 있지만, 당황하기 때문에 갑자기 할 말을 잃기도 한다. 간신히 하나의 답변을 만들고 나면, 그 뒤에 관련된 질문이 또 이어진다. 단순히 영어 실력만이 아닌 순발력을 요구하는데 OPIc에서는 갑작스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도 중요한 평가 기준이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최대한 출제될 가능성 있는 질문을 많이 접해보는 것이 무조건 유리하므로 상황을 크게 일상과 회사로 나누어 제시했다. 간단하게 생각하는 습관과 최대한 기본적인 내용, 간단한 내용을 빨리 찾아서 답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이 교재에서 제시한 모범 답변들을 학습해 나가면서 그 감을 잡고 어떤 질문에도 무난히 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상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