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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의 심리학

속임수의 심리학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김영헌 (지은이)
웅진지식하우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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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의 심리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속임수의 심리학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01227399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8-10-25

책 소개

검찰 수사관으로 25년 동안 각종 사기 사건을 수사해온 저자가 들려주는 속임수 뒤에 숨은 흥미로운 심리 법칙을 알려준다.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속이는 자의 심리’, 자기도 모르게 말이 안 되는 이야기에 걸려들게 되는 ‘속는 자의 심리’를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있었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날카롭게 파헤친다.

목차

들어가는 말

Part 1) 이대로라면 평생 속고만 산다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
뉴턴도 쫄딱 망하게 한 ‘묻지 마’ 투자
‘좋은 사람’일수록 잘 속는 세상
잘나가고 싶은 당신, 누군가의 ‘먹이’가 될 수 있다
그들이 청와대와 국정원을 사칭하는 이유

Part 2) 속임수는 욕망을 먹고 자란다
돈이 없을수록 더 잘 속는 이유
단언컨대 세상에 공짜는 없다
때로는 후회가 잘못된 선택을 부른다
이번에 땄으니 다음번에 또 딸 것이라는 착각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40만 명을 감쪽같이 속인 문자메시지

Part 3) 익숙해서 고민하지 않는 사람들
잘못된 신뢰의 대가
익숙해서 고민하지 않는 사람들
때로는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 법이다
생판 모르는 사람도 안다고 착각하는 이유
‘바람잡이 효과’를 아십니까
모르는 게 약이다? 모르니까 속는다!
허경영을 단번에 알린 후광 효과
“내가 사기당했다고?” 속았어도 속은 줄 모를 때

Part 4) 불안은 어떻게 우리를 조종하는가
오늘도 그들은 불안한 당신을 노린다
불안 유발자를 경계하라
인과관계에도 함정이 있다
속임수의 최종 병기, ‘죽음’
점쟁이는 어떻게 해서 내 과거와 미래를 알고 있을까

Part 5) 세상의 속임수에서 나를 지키는 법
마감 전략_ 조바심은 어떻게 우리를 망치는가
썩은 애피타이저 흔들기_ 내가 원하는 전셋집이 늘 형편없는 이유
헐값 전략_ 두 번 다시 없을 가격입니다!
폰지 사기_ 언제까지나 아랫돌 빼서 윗돌 괼 순 없다
사이비 종교 전략_ 멀쩡한 사람이 어째서 세뇌당할까
다단계 전략_ 정이 들수록 거절하기 어렵다
속이는 자를 알아야 속지 않는다

나가는 말
참고 문헌

저자소개

김영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25년 차 베테랑 검찰 수사관. 현직 검찰청 수사과장으로 재직하며 사기, 횡령 등 각종 형사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범죄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뉴욕주립대학교를 졸업했다. 미시간주립대학교 방문연구원을 지냈고 FBI Academy에서 심리 기반 수사 기법을 배워 국내 수사에 최초로 도입했다. 금융감독원, 서울시, 인천시, SK그룹, 포스코 등에서 강연했으며 지금은 수사 인터뷰 과정 강사로 감사원과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해 유수의 기업에 출강하고 있다.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한다. 거짓 없는 진실한 세상이 되기를 꿈꾸며 틈날 때마다 글을 쓴다. 저서로 『기업 범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논문으로 「거짓말 어떻게 탐지할 것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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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매주 로또를 사는 친구가 있었다.


‘저 민정인데요. 예전에 통화한…. 잘 모르시겠어요? 그럼 사진 하나 보내드릴까요?’
광고 카피가 아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인 2006년부터 2007년 사이, 역사상 단시간 내 가장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속인 문자메시지 내용이다. 무차별적으로 뿌려진 한 통의 문자메시지에 무려 40만 명이 확인 버튼을 눌렀다. 확인 버튼을 누르면 갑자기 이상한 사진이 뜬다. 속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바로 취소 버튼을 눌렀고, 그 일은 그렇게 지나가는 듯했다. 하지만 한 달 뒤 휴대전화 청구서에는 정보 이용료 2,990원이 찍혀 있었다. 3,000원 미만 소액 결제의 경우 인증 번호가 필요 없다는 허점을 이용한 범죄였다. 이 사건에서 피의자는 문자메시지 하나로 10억 원이 넘는 거금을 챙겼다.
_ ‘40만 명을 감쪽같이 속인 문자메시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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