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작동화대상 수상작품집

1967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났다. 2000년 월간 '문예비전'에서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서 '긴 하루'가 당선되었다. 2007년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있다.

1970년 출생, 진주교육대학교 졸업 및 경인교육대학교 초등미술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05년 <외뿔 돌쇠>로 '어린이동산'중편 동화 공모에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 <해바라기 도둑>으로 교원문학상을 받았다.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2007년 「수런거리는 빈집」으로 MBC창작동화대상을 수상했다. 출간된 작품으로는『앵무새의 선물』,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저작물 출판지원 당선작인 소설집 『스쿠터 걸』이 있다.

전기수(조선시대 때 이야기를 들려주던 사람)란 직업이 지금도 있었다면 전기수를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기수가 되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없어서 글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전기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 남아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교실 앞에 서서 자잘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욕심에 빠져 고민하고 있습니다. 장편동화 <에비, 용을 깨우는 주문>, <명탐정 교실>, <청국장, 똥국장>, <숨은 색깔 찾기> 등을 썼습니다.

1963년 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2001년 <귀뚜라미>로 한국문예진흥원 마로니에 전국여성백일장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2002년 <수호천사>로 '아동문학연구' 동화 소년소설 부문에 당선되었다. 현재, 어린이책 작가교실과 푸른책들 동화창작반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