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소리가 들리나요?

뉴욕에 사는 젊은 프리랜서 예술가입니다. 국립대만사범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뉴욕 시각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아름다운 나의 소리가 들리나요?》는 작가가 쓰고 그린 첫 번째 책입니다. 다른 대만 작가가 쓰고 리 페이 후앙이 그린 책으로 《The Ventriloquist's Daughter》가 있습니다. 2013 볼로냐 아동도서전 대만관 카탈로그 표지 작업을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한국과 외국의 좋은 책들 사이에 다리를 놓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맘대로 아빠, 맘대로 아들》,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등을 영어로 옮겼고, 《아름다운 나의 소리가 들리나요?》, 《나의 특별한 구름》, 《고모는 안드로이드》 등을 한국어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