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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린맨 vs 심술통 떼돈 공갈 팍팍써

고그린맨 vs 심술통 떼돈 공갈 팍팍써

(판타지 과학환경동화)

조너선 리 (지은이), 노은정 (옮긴이)
삼성출판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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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린맨 vs 심술통 떼돈 공갈 팍팍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그린맨 vs 심술통 떼돈 공갈 팍팍써 (판타지 과학환경동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15065123
· 쪽수 : 205쪽
· 출판일 : 2008-07-01

책 소개

태양 에너지와 바람 에너지만 사용하는 곳. 사계절 맑은 공기, 맑은 물, 적당한 기온에 푸르른 나무로 가득한 이곳은 여름에는 에어컨이 필요 없고, 겨울에는 적당한 눈이 내려 언제나 신 나는 곳. '지구온난화'라는 말은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초록마을이다.

목차

무슨 이야기들이 있나?
제1장 왕대박 쇼핑센터의 비밀
제2장 바람도 햇볕도 사라지다!
제3장 사라진 한마음
제4장 괴물진드기가 된 똥강아지
제5장 이산화탄소 풍풍풍? 맑은 산소 펑펑펑!
제6장 뭐든 반대로 하는 청개굴
제7장 마실수록 목마른 이상한 물
제8장 스컹크의 방귀 공격
제9장 목숨을 건 대작전,먼지 회오리를 없애라!
제10장 슈퍼슈퍼 고그린맨

저자소개

조너선 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 환경운동가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계 어린이(1997년생, 이승민). 조너선 리는 워싱턴 타임즈로부터 ‘세계 어린이 환경대사’로 불리고 있다. 2007년 2월 인터넷 홈페이지 (www.gogreenman.com)에 판타지 동화 ‘고그린맨’을 연재하기 시작, 두 달만에 방문자 수 10만 명이 넘을 만큼 미국 사회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 1년 남짓, 조너선 리는 조지 부시,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존 매케인 등 수많은 정계 인사들을 만나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우리나라 산림청 초청으로 방한, 김대중 전대통령을 만나 북한의 환경문제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는가 하면, 몽골의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 세계인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조너선 리는 현재 ‘One child, One Tree, One Year 어린이 한 명이 일 년에 나무 한 그루를!’ 이라는 기치 아래 ‘고그린맨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렇게만 하면 1년에 10억 그루의 나무가 새로 심어진다는 것이다. 조너선 리에게 ‘고그린맨 운동’의 목적을 묻는다면 대답은 간단하다. ‘공해박사’를 물리치기 위해서라고. ‘공해박사’는 ‘고그린맨’ 이야기에 등장하는 악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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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슈퍼 걸스! 시리즈》, 《마녀 위니 시리즈》와 《첫 시험 보는 날》, 《나의 꿈꾸는 눈동자》, 《도서관에 간 여우》, 《우리 할아버지》, 《특별한 노랑 풍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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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초록 나라는 작지만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야. 초록나라 사람들은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아무리 써도 닳지 않고 환경도 더럽히지 않는 재생 에너지, 그러니깐 바람 에너지나 태양에너지만 쓰지. 또 자원을 아껴쓰고 재활용도 열심히 해.. 근데 원래부터 그랬던 건 아니야. 석유며 석탄 같은 화석 연료를 펑펑 써써 자연이 몸살을 앓은 적도 있었어. -p. 16 중에서


석유통회장이 꿈꾸는 왕대박 쇼핑센터는 그냥 상점들이 모인 큰 건물이 아니었어. 안에 <석유펑펑 테마 파크>라는 이름의 먹고 쓰고 놀기 딱 좋은 놀이 공원을 만들 생각이었지. '멀쩡한 땅 들쑤셔 석유 파내기', '깊은 바다 어질러 놓기', '대빙하 홀딱 녹이기' 등 어린이 놀이 기구도 설치하고 식당이랑 아이스크림 가게도 만들 계획이었어. 석유통회장은 킬킬 웃으며 혼잣말을 했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특별히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은 '오싹오싹 석유 아이스크림'을 팔아야지! 아싸!" 얼핏 들으면 석유통회장이 어린이들을 무척 사랑하는 것 같지? 천만의 말씀! 그렇게 해야 어린이들이 왕대박 쇼핑센터를 짓게 해 달라고 엄마랑 아빠를 조를 테니까 그러는 것뿐이었어. 왜? 그런 쇼핑센터를 지으려면 투표를 해서 초록나라 국민들의 허락을 받아야 했거든!
- 본문 18p 중에서


"편지요!" 청개굴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지. "오늘은 재수 없는 날인가 보군. 나한테 편지가 다 오다니." 그 말에 마음이 상한 배달원 아저씨는 거꾸로 놓인 청개굴네 집 편지함에 그 편지를 쑥 넣고 그냥 가 버렸어. 꺼내어 보니 카드였어. 청개굴은 기분이 좋았지. 안에 이렇게 적혀 있었거든. "고운마음 한마음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에 당신을 초대하지 않습니다." 청개굴은 한 번도 파티에 가 본 적이 없었어. 한 번도 '파티 안 초대장'을 받지 못했으니까. 청개굴은 기뻐하며 파티에 갈 준비를 했어.
- 본문 138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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