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나무꾼

잔혹한 세상을 부드럽게 만들고, 천사 같은 아이들에게 동화라는 에덴동산을 선물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열정적 그림 작가입니다. 프랑스 리옹의 벨르쿠르 미술 학교 교사로 일하며, 어린이 책과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일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색채 감수성을 가르치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육아잡지 기자, 그림책 칼럼니스트를 거쳐 현재 아동 심리 상담가로 활동 중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보듬어주는 전문가답게 그녀의 글은 따뜻하면서도 재치와 위트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