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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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전쟁과 가난의 암울한 시대에 38선 아래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학창시절부터 지도를 좋아해 지도를 보는 순간만큼은 가난과 배고픔도 잊고 생텍쥐페리와 같은 탐험가가 되어 지구의 씨줄과 날줄을 누비고 상상의 나래를 펴며 성장했다. 서울대학교와 일본 쓰쿠바대학교에서 지리학 중에서도 인문지리학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2001년 9·11테러가 발생한 후부터 알카에다와 오사마 빈 라덴에 관한 각종 자료를 모아 두었다가 20여 년 만에 이들 자료를 정리해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고려대학교 교수, 쓰쿠바대학교 외국인 교수, 미네소타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치면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도시학술상과 지리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지리학회 학술상을 수상했고, 한국대학신문의 오피니언 리더로 선정된 바 있으며,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0세기 저명 지성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민국학술원 및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일본학술진흥회에서 총 8회에 걸쳐 우수도서 및 세종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저서로는 『한국인의 두모사상』, 『땅의 문명』, 『아주 쓸모 있는 세계 이야기』, 『문명의 요람 퍼타일 크레슨트』, 『地오그래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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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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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국대학교 문과대 지리학과/ 대학원세계유산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와 동 대학원을졸업하고, 1993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지리학과에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서울연구원((구)서울시정개발연구원)초빙책임연구원과 미국 맥칼레스터대학 지리학과 조교수를 거쳐, 1995년부터 건국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현재 대학원 세계유산학과 주임교수, 건국대 세계유산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 미네소타대학교 초빙교수, 한국도시지리학회 회장, 대한지리학회 부회장, 건국대 입학처장, 교무처장,기획처장을 거쳤으며, 세계유산 분야에서는 ICOMOS-Korea 사무총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ICOMOS 세계유산패널 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OWH 자문위원회 위원, (사)ICOMOSKorea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역분석의 기초(2004), 한국의 도시와 국토(공저, 2018) 등 단행본 36권과 한국 축소도시의 지역적 특성과 도시정책의 방향(2020) 등 약 76편 이상의 논문, 90회 이상의 학술발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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