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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툰

쌩툰

(큰 머리 남편과 기골장대 마눌님이 주는 큰웃음)

황진선 (지은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11-20
  |  
8,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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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쌩툰

책 정보

· 제목 : 쌩툰 (큰 머리 남편과 기골장대 마눌님이 주는 큰웃음)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인터넷 연재 만화
· ISBN : 9788925514239
· 쪽수 : 192쪽

책 소개

온라인 커뮤니티 싸이월드에 연재되며 큰 인기를 모았던 카툰을 단행본으로 펴냈다. 주로 신혼과 육아에 관계된, 가정 내에서 찾을 수 있는 웃음을 소재로 한 따스한 감성의 만화다. 아내와 남편, 두 살된 아기의 캐릭터가 퍽 사랑스럽다. 투박함과 깜찍함을 절묘하게 오가는 그림체, 그리고 예사롭지 않은 연출력이 세 식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이야깃거리로 만들고, 이것이 미소와 공감을 자아낸다.

목차

1. 신혼은 즐거워
결혼전후 / 사랑하기에 / 널 사랑하는 이유 / 확인 / 모르는 게 약 / 다이어트 / 팩/ 진짜 이유 / 쌍꺼풀 / 하필이면 / 티셔츠 / 호기심 / 아기 만들기 여행 / 이사 온 날 / 어쩌라고

2. 임신은 힘들어
태교 / 욕구불만 / 애정표현 / 매를 벌지 / 훼방 / 거꾸로1, 2 / 만약에 / 산전 에피소드 1, 2, 3

3. 육아는 어려워
첫 수유하던 날 / 장모님 오시다 / 요구르트 / 장모님 가시다 / 사랑한다면 / 있어야 안심 / 아기체육관 / DNA / 곰 세 마리 / 그러게 왜 울어 / 한마디 / 착각(탐이) / 자장가 / 예방접종 / 정도껏만 / 미안해 / 안아줘 / 그럼 그렇지 / 무슨 맛 / 새해부턴 / 이유식 / 얌체공1 / 빈자리 / 혼자보단 둘 / 상봉 / 운동 / 탐이라 불리는 아이 / 닮은꼴 / 늘어난 티셔츠 / 도시락 / 흔들지 마 / 제맛이지 / 화장실에서 / 자동판매기 / 고모 누나 애비 / 궁합 / 확실한 방법 / 골키퍼 / 책 읽어주기 / 미니풀 / 착각(마눌님) / 이뻐 보여 / 비빔면 / 아파요 / 놀아줘 / 아빠 / 페이크 / 전철에서 / 감어 / 큰손 / 살이야 살 / 슬픈 신병 / 슬픈 취사병

4. 육아는 행복이야
아기경주 / 똥 / 너무Hair / 할 수 없잖아 / 한 살 아기 / 쪽쪽 / 네가 가까워 / 노출 / 안녕하세요 / 장난하지 마 / 없다 / 팔랑팔랑 / 요즘 탐 / 건망증 / 생각합니다 / 탐이 입원 / 화상통화 / 그쯤이야 / 얌체공2 / 자는 척 / 보물찾기 / 그림책 / 칫솔 / 홍두깨 / ㅇㅇㅈ / 이십 분 / 55 / 끊으면 안 돼요 / 눈물이 주룩주룩 / 장난감 / 궁금해 / 지진 / 코끼리 / 바보오빠 / 밟아줘 / 탐이는 빨랐다 / 내 머리 속 co / 한 붕 / 왜 울어 / 악몽? / 조금은 알아 / 찌찌 / 그것이 알고 싶다 / 마눌님의 취미

뒷이야기
전생에 / 첫인상 / 결혼식

저자소개

황진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만화가 황진선은 귀엽고 사랑스런 자신의 캐릭터만큼 매력적인 작가다. 재치 있는 말솜씨와 털털한 웃음으로 늘 주위를 사로잡는다. 만화로 한글을 깨쳤던 만화키드는 만화와 함께 성장했고 제대 후엔 일본으로 건너 가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캐릭터 디자이너, 한류 마케터, 애니메이터 등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다 과감히 귀국했다. 어린 시절부터 꿈꿨던 만화가의 삶을 살기 위해서다. 싸이월드와 네이버에서 ‘쌩툰’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하며 그 꿈에 다가갔다. ‘쌩툰’은 가족생활만화인데 공감 100%의 생생한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전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그림체는 귀엽고 팬시적인데 내용은 거침없이 웃기고 솔직하다. <쌩툰-두살가족>은 첫 책 <쌩툰>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만화 연출은 더 세련되어지고 재미는 더 무르익었다. 아들 탐이와 함께 성장하는 초보 부부의 좌충우돌, 엽기발랄한 일상은 모든 초보 가족의 초상이다. 터지는 웃음 뒤에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 고민하는 가장의 모습이 언뜻언뜻 스친다. ‘쌩툰’이 웃음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는 이유다.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요즘, 앞으로 보여 줄 게 더 많은 행복한 작가, 바로 황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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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둘, 아니 셋이 사는 것이 당연해져 버린 일상에서 갑자기 혼자 생활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직장일로 탐이와 마눌님 둘만 서울로 가게 되어 본의 아니게 홀아비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마냥 좋아라 했죠. 남푠들은 이때 일종의 해방감을 느낀답니다. 보고 싶었던 영화도 실컷 보고, 담배도 피고 싶을 때 실컷 피우고 말이죠.

하지만 자유의 시간이라고 신이 났던 것은 고작 3일이었습니다. 그 뒤로는 퇴근 후 불 꺼진 집으로 들어가는 게 너무 싫었고, 혼자 밥을 먹는 것도 너무 우울했습니다. 떨어져 봐야 있을 때의 소중함을 깨닫는다고 딱 그 꼴이었습니다. 이제는 혼자 살기엔 마눌님과 탐이가 제 모속 깊숙이 녹아 있음을 새삼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 본문 81쪽, '빈 자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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