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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작문
· ISBN : 9788925531694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Contents
Overview
Preface
PART 1 Structure 구조
1.올바른 접근법으로 글쓰기
2.잘게 나누기
3.연결어 사용하기
4.글쓰기의 여섯가지 기본구조 알아두기
5.유사한 내용끼리 묶기
PART 2 Style 문체
6.말하고자 하는 것 입증하기
7.경험을 예로 들기
8.쉬운 단어로 쓰기
9.긴 문장 줄이기
10.쓸데없는 반복 피하기
11.능동태로 설득력 얻기
12.명사 대신 동사로 쓰기
13.병렬 구조 활용하기
14.문장을 다양하게 이용하기
15.적절한 어조 고르기
PART 3 Readability 가독성
16.지면 배치구조 이용하기
17.서식 및 부호 활용하기
18.제목과 헤드라인 사용하기
19.양쪽 성별 모두 지칭하기
20.글 다듬기
PART 4 Grammar 문법
Grammar - 글쓰기에 꼭 필요한 30가지 문법
Grammatical Idioms - 올바른 관용구 사용법
Punctuation - 올바른 문장부호 사용법
부록 1 영작문 원리와 규칙 정리
부록 2 미국식 영어 vs. 영국식 영어
부록 3 자주 나오는 라틴어 약어 표기
정답 및 번역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문단구성>> 글쓰기의 여섯 가지 기본구조 알아두기: 아이디어 정리는 글쓰기 기본 구조를 사용하라. (p.34)
글은 아이디어의 특성에 따라 나올 순서를 정하고, 이를 강조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요소를 고려한 글쓰기의 여섯 가지 기본 구조는 (1)분류 구조(categorical) (2)평가 구조(evaluative) (3)시간 순서 구조(chronological) (4)비교 구조(comparative) (5)순차 구조(sequential) (6)인과 구조(causal) 입니다.
(1)분류 구조(categorical) A,B,C 혹은 C,B,A
(2)평가 구조(evaluative) 찬성과 반대/긍정과 부정/이익과 손실
(3)시간 순서 구조(chronological) 과거, 현재, 미래/이전, 당시, 이후
(4)비교 구조(comparative) A>B / B>A / C>B>A
(5)순차 구조(sequential) 첫째, 둘째, 셋째 /X에서 Y로, 그리고 Z로
(6)인과 구조(causal) A에서 B로 이어지는/ A와 B에서 C로 이어지는
문장구성>> 경험을 예로 들기: 기억에 잘 남도록 개인적인 예를 들어라. (p.77)
평소에 본인의 경험담을 들려두었을 때 상대방의 반응은 어떤가요? 말을 할 때는 물론 그을 쓸 때도 경험은 무척 중요한 뒷받침 요소가 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예로 드는 것은' 나'를 나타내는 1인칭 대명사 "I"를 사용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도 합니다. "I"는 글쓴이가 개인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주제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므로 친근하게 사용되죠. 독자들은 요지와 관련하여 글쓴이의 개인적인 경험을 읽고 싶어합니다.
예를 들어 "Nigel is too busy to enjoy himself." 는 평범한 일반적 진술인 반면 "Despite working evenings, Nigel arrives home and diligently tackles his homework to prepare for next day's classes."는 같은 요지를 개인 경험을 토대로 진술하고 있습니다.
단어구성>> 쓸데없는 반복 피하기: 장황한 표현과 과도한 수식은 잘라내라. (p.103)
글쓰기의 간결성이 중요함을 항상 강조하던 코넬 대학의 윌리암 스트렁크(William Strunk Jr.)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힘있는 글은 간결하다. 문장 속에 불필요한 단어나 문장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림에 불필요한 선이 있어서는 안 되고, 기계에 불필요한 부품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장황한 표현(redundancies)은 어떤 단어나 개념을 쓸데없이 반복할 때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 beginner lacking experience 경험이 부족한 미경험자" 같은 경우입니다. "beginner"라는 단어 자체에 "lacking experience"의 의미가 이미 있거든요. 의미가 중복된 단어나 어구는 문장 전체의 의미에 영향을 주지 않고 뺄 수 있습니다.
수식어는 꼭 필요할 때만 써야 그 의도가 충분히 전달됩니다. 너무 자주 쓰면 글의 설득력이 오히려 떨어집니다. 과도하게 수식을 하면 글쓴이가 주제를 잘 설명하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것처럼 보이고, 글에 실제로 덧붙여지는 내용 없이 분량만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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