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엉덩이는 왜 빨갈까요?

고양이 띠가 없는 까닭
(열두 띠에 고양이 띠가 없는 까닭은?) 10
종달새의 후회
(종달새가 보리밭에서 시끄럽게 우는 까닭은?) 16
개똥아, 고기 한 근 다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이 생긴
까닭은?) 20
참외 아가씨와 욕심쟁이
(메밀 줄기가 빨간 까닭은?) 24
입이 뾰족해진 소년
(아궁이의 신령님이 생긴 까닭은?) 31
원숭이 엉덩이는 왜 빨갈까요?
(원숭이 엉덩이가 빨간 까닭은?) 36
까마귀와 오곡밥
(오곡밥이 생긴 까닭은?) 42
슬피 우는 뻐꾸기
(뻐꾸기가 ‘뻐꾹뻐꾹’ 우는 까닭은?) 52
신기한 맷돌
(바닷물이 짠 까닭은?) 56
웃기는 개의 다리
(개의 다리가 4개가 된 까닭은?) 63
욕심쟁이 형제 백로와 토끼
(백로의 다리가 길고, 토끼의 귀가 커진 까닭은?) 66
잘못했습니다, 하늘님
(파리가 앞발을 비비고, 참새가 깡충깡충 뛰는 까닭은?) 72
제비의 불효
(제비가 쌀을 먹지 못하게 된 까닭은?) 80
지독히 운이 없었던 황희
(‘계란유골’이란 말이 생긴 까닭은?) 84
하늘을 날게 된 문어
(문어의 다리가 8개가 된 까닭은?) 90
무거운 돈지갑
(개미의 허리가 잘록하게 가늘어진 까닭은?) 98


싹독 잘려진 원숭이 꼬리
(원숭이 꼬리가 짧은 까닭은?) 101
임금님을 깨우친 왕비
(장기가 만들어진 까닭은?) 105
염색집 주인 올빼미
(올빼미가 밤에만 다니는 까닭은?) 111
엄마 청개구리의 무덤
(청개구리가 비 오는 날 우는 까닭은?) 115
거북의 다리와 산돼지 목
(거북의 다리와 산돼지 목이 짧아진 까닭은?) 119
하얀 여우 입
(여우의 입이 하얗게 된 까닭은?) 123
허리가 날씬한 박
(호리병박이 생긴 까닭은?) 129
바다로 간 고래
(고래가 바다에서 살게 된 까닭은?) 133
거북의 등
(거북의 등이 갈라지게 된 까닭은?) 138
사자놀음
(음력 정월 대보름날 사자놀음이 시작된 까닭은?) 142
툭 튀어나온 눈
(개구리 눈알이 튀어나온 까닭은?) 147
열쇠를 잃어버린 새우
(새우의 등이 둥글게 굽은 까닭은?) 150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결혼할 때 연지 곤지를 찍는 까닭은?) 156
약속을 어긴 토끼
(토끼 꼬리가 짧은 까닭은?) 171
돌멩이 세 개면 아들을 낳는다
(서낭당이 생긴 까닭은?) 180
옛날이야기는 이제 그만!
(‘이야기를 좋아하면 가난해진다.’는 말의 유래는?) 187
배 속에 든 쥐
(아차산이라고 부르게 된 까닭은?)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