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이 : 지동설을 주장한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1979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동시집 『구방아, 목욕 가자』 『잘 커다오, 꽝꽝나무야』 『엄마와 털실 뭉치』 『아, 너였구나!』 『나만 몰랐네』 『도깨비가 없다고?』 『고양이와 나무』 『동시 백화점』 등을 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졸업 후 출판사에 근무하면서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가우디」 「갈릴레이」 「곰돌이」 「아기 양과 늑대」 「구렁 덩덩 새신랑」 「소가 된 게으름뱅이」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그림을 그리면서 ‘감자꽃’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