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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馬화

천일馬화

유하 (지은이)
  |  
문학과지성사
2000-11-20
  |  
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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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馬화

책 정보

· 제목 : 천일馬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12070
· 쪽수 : 133쪽

책 소개

<천일馬화>는 자본의 논리를 시인 특유의 조롱과 까발림, 날카로운 풍자로 고발한 시집이다. 시인은 자본의 자가증식과 탐욕을 「천일마화」연작시를 통해 추적하고 있다. 경주가 계속될수록 판돈은 커지고, 막판이 되면 '뚜껑이' 열린 채로 박터져라 아우성치는 절망의 도가니...경마장. 시인은 현재 우리의 삶을 고스란히 이 경마장에 비유한다.

목차

▨ 시인의 말

제1부 천일馬화

폭포
나비와 몽상가
천일馬화―명마 捕鯨船
천일馬화―걸리버 여행기
노을
見者의 꿈

천일馬화―프루프록의 연가
폭발 이후
폼페이, 혹은 슬프지 않은 비극
사랑의 시체
천일馬화―경마장의 함정
천일馬화―변마의 독백

푸른빛
아주 작은 가시
천일馬화―The Waste Land
마라톤 주자
그림자
우리들의 뻐꾸기
오래 전 내가 살던 방을 바라보며
천일馬화―마방 탐방
천일馬화―1800M 1군 핸디캡 연령 오픈 일반 경주
발주 10분 전 경마 예상가 金馬氏를 만나다
라일락의 한순간
미스터 버티고
누더기를 벗고 비단 옷을 걸치겠는가
自畵像
매혹

제2부 자전거의 노래를 들어라

연어의 길
無의 페달을 밟으며
나는 추억보다 느리게 간다
레만 호에서 울다
천변 풍경
Becoming Woman
일 포스티노
하루살이의 말
로마 콜로세움 속의 화신극장
파타야의 노을
바다를 바라보라
들꽃에 관한 명상
명상의 발전소
롯의 바다, 死海에서
가장 환한 불꽃
해바라기밭을 지나며
꼬냑의 오후
사랑의 편지
밤의 카페에서
몽생미셸 가는 길
화신극장 옛터를 지나다
우연의 음악
소도시의 금빛 시간이여,
다시 한 번 우리에게 머물기를
우리는 수력 발전소처럼 건강했다
뒤늦은 편지
시인의 방
그리움을 그리워해보고 싶은 것이다
하늘을 나는 쥐
파리의 우울
내 마음의 루브르
미끼
목 없는 잉꼬

▨ 해설·말달리자, 말달리자(이광호)

저자소개

유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이자 영화감독. 《무림일기》를 시작으로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세운상가 키드의 사랑》 《세상의 모든 저녁》 등의 시집을 발표해 시대의 정신과 풍경을 시의 언어로 포착해냈다. 또한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감독으로 데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는 폭력의 시대를 영화적 향수의 대상으로 극화해냈으며 〈비열한 거리〉로 현실에 단단히 발붙인 한국형 느와르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 10년. 유하는 스스로 ‘나의 원체험이자 핵체험’이라고 밝힌 바 있는 ‘강남’과 ‘1970년대’로 다시 한번 눈을 돌린다. 가진 것 없이 폭력에 기댈 수밖에 없었던 두 주인공 ‘종대’와 ‘용기’. 〈강남 1970〉은 꿈을 향해 도약했지만 결국 ‘비열한 거리’에 가닿을 수밖에 없었던 청춘의 모습으로 ‘거리 삼부작’을 완결한다. Filmography 2012 하울링 각본 / 감독 2008 쌍화점 각본 / 감독 2006 비열한 거리 각본 / 감독 2004 말죽거리 잔혹사 각본 / 감독 2001 결혼은 미친 짓이다 각본 / 감독 1993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각본 /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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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는 변방으로 귀양 가버린 노래. 그리고 그 변방 중의 변방에 있는
나의 말을 나는 사랑한다 이는 결코 자기 위안이 아니다
이제 시의 운명은 그 邊方性의 극점에서 완성될 수 있는 것이므로(「천변 풍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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