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잠 못 들게 하는 밤

프랑스의 영화감독이자 작가. 1970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파리에 정착한 후 오랫동안 영화, 잡지 일을 했다. 지은 책으로는 <감미로움>, <나도 어쩔 수 없어>, <꼬마 마르셀 사건>, 희곡 <최악의 무리>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7대학에서 루이페르디낭 셀린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장프랑수아 리오타르 등의 『숭고에 대하여 - 경계의 미학, 미학의 경계』, 안느실비 슈프렌거의 『아귀』, 레몽 라디게의 『육체의 악마』,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장뤽 낭시의 『코르푸스 - 몸, 가장 멀리서 오는 지금 여기』, 나탈리 레제의 『사뮈엘 베케트의 말 없는 삶』, 루이페르디낭 셀린의 『제멜바이스 / Y 교수와의 인터뷰』, 사뮈엘 베케트의 『세계와 바지 / 장애의 화가들』, 모리스 블랑쇼의 『지극히 높은 자』 등이 있다. 강의와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1971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섬유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잇다. 소니아 리켈, 데캉, 모노 프리 등을 위한 텍스타일 제작과 회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꼬마 마르셀 사건>, <독서의 제로>, <타이타닉의 인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