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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엄마도 참

참, 엄마도 참

유희윤 (지은이), 조미자 (그림)
  |  
문학과지성사
2007-03-3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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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엄마도 참

책 정보

· 제목 : 참, 엄마도 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88932017662
· 쪽수 : 124쪽

책 소개

<내가 먼저 웃을게> <하늘 그리기>에 이은 유희윤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 천진한 동심의 세계를 차분하고도 예리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시어는 수수하다. 기교를 부리지 않고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사물과 아이들의 풍경을 관찰한 것이 특징. 총 52편의 시가 실려 있다.

목차

나 누구게?
아빠 손 내 손
초대장
소나기
딸기
사마귀
꿀벌
슬기롭다, 강아지풀
복숭아벌레
개미
오리아줌마
고양이 발자국
어떤 송충이
바윗돌과 다슬기

시험지야 오늘 왜 이러니?
내 방 창문

병구의 손
고맙다, 영호야
콩 한 톨
문방구 앞엔
날아가는 모자
시험지
시험 본 날
미안해, 책들아
고등어 탄다, 고등어타
벌레가 나를 보고

콩을 좋아하는 콩쥐
눈길 한 번 더 주고
아파트네 편지함
마음 아픈 아파트
비야 비야
그렇지만 준우야
삽사리의 실수
새벽 길
구부러진 못
참, 엄마도 참
반지
할머니 냄새
우리 아빠는
할머니 댁 콩쥐

누구누구 다닐까?
서울뜨기 준이
땅 속에도
고사리 꺾기
아버지 손톱
아기 산
첫눈
숲 속 나무들은
베짱이
맹이와 꽁이
청설모
탱자나무
산골 길
산골의 밤
볼일 보는 동안

저자소개

유희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으며 200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사다리」가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내가 먼저 웃을게』, 『하늘 그리기』, 『침 엄마도 참』, 『맛있는 말』, 『난 방귀벌레, 난 좀벌레』, 『잎이 하나 더 있는 아이』, 『도마뱀 사냥 나가신다』 등이 있으며 대산창작지원금. 방정환문학상. 도봉문학상을 받았고 제1회 비룡소동시문학상에 당선되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눈 온 아침」, 「봄눈」, 「비 오는 날」, 「개미」, 「고양이 발자국」, 「거미의 장난」이 실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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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 [어느 공원의 하루],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바람이 살랑], [보글보글 퐁퐁], [내 방에서 잘 거야], [내가 싼 게 아니야], [걱정 상자], [불안], [가끔씩 나는], '타이어 월드' [두 발을 담그고], [깜깜하지 않은 밤에], [책 속으로], [수수바의 여름 마당에서], [슬픔에 빠진 나를 위해 똑똑똑], [ 수수바의 가을바람 불어라] 등이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림책에 글을 쓰고, [마음이 퐁퐁퐁], [꼴뚜기],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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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탱자나무

가지가 많아
과수원 울타리로 쓰이지만
과수원을 지키는 건 두 번재 일

첫 번째 일은
때 맞추어 잎을 피우고
새들을 품는 일이다

꽃을 피우고
동글동글
열매를 키우는 일

탱글탱글 금빛 열매로
가을을 수놓는 일이다

금빛 향기로
가을을 물들이는 일이다 - 본문 116~117쪽 중에서


우리 할머니

시장 입구에 앉아
더덕 파는 우리 할머니
손이 닮았습니다
손가락이 닮았습니다
우두리 두두리
더덕을 닮았습니다

우리 할머니
더덕 닮은 손으로
더덕 껍질 벗기고
더덕 닮은 손으로
새하얘진
더덕을 팝니다

더덕 향기는
그냥 주십니다
더덕을 사지 않는 이에게도
우리 할머니
환하게 웃으며
향기를 주십니다 - 본문 88~89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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