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각오하고 바른말을 한 김처선

소년 시절에 호랑이를 잡은 최윤덕
기왓장에 상소문을 쓴 박안신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은 이징옥
임금의 잘못을 당당히 지적한 허종
임금을 감동시켜 아버지를 살린 김규
도끼로 목을 친다 해도 할 말은 한 정광필
사람의 도리를 다 한 엄흥도
죽음을 각오하고 바른말을 한 김처선
능력 있는 선비들을 찾아 낸 조광조
주인의 원수를 갚은 갑이
임진왜란 때의 큰 충신 조헌
승병을 일으켜 왜군과 싸운 사명당
죽어서도 애마의 사랑을 받은 황진
조선의 장비라 불린 장응기
배필을 스스로 고른 권씨 부인
목숨을 아끼지 않은 신하 정온
어명을 받든 무관에게 호통을 친 송명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