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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나라 인간 나라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철학의 세계 편)

이원복 (지은이)
김영사
1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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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나라 인간 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철학의 세계 편)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교양만화 > 인문/교양
· ISBN : 9788934930518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8-08-15

책 소개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시리즈의 3권.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철학의 기본틀인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부터 데카르트, 칸트, 헤겔, 프로이트와 현대 포스트모더니즘 철학까지, 철학사 주요 인물 80명의 사상 계승과정을 통해 시대와 개념, 학파별로 철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본다.

목차

1. 철학의 뿌리와 의미를 찾아서: 철학이란 무엇인가?

2. 서양 철학의 기본틀: 고대 그리스 철학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

3. 신학과 철학의 조화 :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중세의 철학
르네상스 시대의 철학

4. 데카르트에서 칸트까지 : 계몽주의 철학

5. 사회 변혁에 끼친 철학의 영향 : 혁명 시대의 철학

6.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서 : 반계몽주의 철학

7. 실용 학문으로서의 철학 : 빈 학파와 옥스브리지 학파

8. 다양한 현대 철학의 흐름 : 현대 사회의 철학

부록

저자소개

이원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대전 출생.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건축학을 수학했다.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유학, 졸업 때 디플롬 디자이너 Dipl. Designer 학위 취득과 함께 총장상을 받았으며, 같은 대학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다. 독일 뮌스터 시와 코스펠트 시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1993년 우리나라 만화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 9회 눈솔상을 받았다. 2009년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전에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로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회장을 역임했고(1998~2000), 덕성여자대학교 교수를 거쳐 총장으로 재직했다. 대표작품으로 《먼나라 이웃나라》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1・2》 《이원복 교수의 세상만사 유럽만사》 《왕초보 주식교실》 《부자국민 일등경제》 《신의 나라 인간 나라》(신화편・종교편・철학편) 등이 있다.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 만화라는 장르를 개척해낸 글로벌 시대 문화 통역자로서 그의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철학은 ‘필로소피아’라는 그리스 말을 옮긴 것이다. 필로소피아는 ‘지혜를 사랑한다’라는 의미인데, 여기에서 말하는 지혜란 인간의 지혜로서, 모든 것을 다 알고 모든 것을 창조하며 조정하는 전지전능한 신의 지혜가 아닌, 인간이 스스로 노력하여 얻은 지식, 깨달은 지혜를 가리킨다.

종교는 사상을 지배하고, 사상은 철학을 지배하며, 철학은 인생을 지배한다!
철학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학문이다. 철학을 통해 우리는 인간 본연의 모습은 물론, 현대 물질문명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자세 및 사고방식을 반추할 수 있다. 이렇듯 철학은 시대를 이끄는 지식의 산실이자 삶의 지혜다.
이 책은 시대와 종교를 거스르며 ‘존재’에 대한 끝없는 고민과 의식으로 인류의 삶을 진화시켜온 ‘철학의 세계’에 대해서, 위대한 철학자들의 사상계승과정과 철학이론을 통해 친절히 하나씩 짚어준다. 그 혁명적 고민들이 어떻게 개인의 삶과 문화를 이끌어왔는지에 대해 아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다시 돌아보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다.


철학은 분명한 대상이 결정되어 있는 학문이 아니다. 철학은 어떤 분야를 연구해도 되는 학문으로, 다만 그 분야의 근본적인 문제와 맞서는 마음가짐이 바로 철학이다. 따라서 철학이란 모든 학문 위의 학문이고, 연구하는 학문의 방향을 결정짓는 방향타라고도 할 수 있다.


인간의 행동과 지식이 미치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나 철학이 존재한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인 것은 스스로 자신이 누구인가를 언제나 물으며,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가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 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삶과 행동의 지침으로 삼는 것이 바로 철학이고 보면, 철학이야말로 인간을 동물과 구별하여 인간의 품위를 지켜주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철학의 시작과 함께 인간은 동물의 차원에서 벗어났다고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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