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푸른 베이징

1958년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중국 전통 바이올린 연주자를 아버지로 둔 그는 여섯 남매 중 막내로, 전통적인 중국의 주택 단지에서 성장했다. 유에는 1982년 런던의 '길드홀 음악학교'에서 플루트를 공부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왔다. 그 후, 전세걔를 순회하면서 피터 가브리엘의 '워마드 페스티벌'에서 연주했고 여러 음반을 녹음하였으며 영화 <마지막 황제>를 포함한 여러 영화음악 연주에도 참여했다. 이 책은 유에가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바탕으로 써 내려간 아름답고도 잔잔한 음악가의 감수성이 묻어나는 이야기다.

미술 작가로 1994년에 유에를 만났다. 두 살마의 첫 번째 책 <음악, 음식, 그리고 사랑>이 2006년에 춢나되었다. <나의 푸른 베이징>은 어린이를 위한 유에와 페로우, 두 살마의 첫 번째 책이다. 페로우와 유에와 페로우, 두 사람의 첫 번째 책이다. 페로우와 유에 부부는 두 자져와 함께 현재 런던에서 살고 있다.

영문학과 철학을 연구하는 인문학자. 경희대 영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와 퍼듀대 박사과정에서 영문학 비평이론과 영미문학(시, 소설)을 공부했다. 자크 데리다와 모리스 블랑쇼의 시학을 주제로 연구하고 아주대 등에서 강의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나의 푸른 베이징》 《교양인을 위한 인문학 사전》 외 다수가 있다.

영국 웨일즈 대학 미대를 졸업한 후, 일러스트레이터 및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그녀의 작품 대부분은 벨기에, 독일, 스위스, 영국, 미국 등지에서 개인 소장가들이 소장품으로 보관되고 있을 만큼 미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린 책으로 <엄마와 딸의 이야기>, <축제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