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뚝딱뚝딱 신기한 종이접기

종이접기 작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귀여운 종이접기 작품을 주로 만든다. 종이접기 놀이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재미있는 장난감 만들기 방법을 가르치는 동시에 아이들에게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알리고 있다. 육아 잡지, 아동서, 교과서, 신문 등에 작품을 소개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사계절 종이접기》 《종이접기로 만드는 12개월 벽장식》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접는 종이접기》 등이 있다.

수원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전속 번역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패션은 3색으로』, 『패션의 주역은 하나』, 『처음 하는 레이스 손뜨개 A to Z』, 『쉽게 배우는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 『심플라이프 아이디어 100』, 『처음 만드는 아이옷』, 『처음 만드는 스커트』, 『일상이 즐거워지는 팬시용품 만들기』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