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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학습법
· ISBN : 9788935209019
· 쪽수 : 292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_ 영어 잘하고 싶으세요?
1장 나는 왜 영어 실력이 안 늘까?
001 영어 공부,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으려면?
002 영어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003 국제부 언론 기자가 된 나만의 영어 학습법
004 당신의 공부법이 영어를 망친다?
005 영어 공부 습관, 왜 실천이 안 될까?
006 좋은 영어 교재 vs 나쁜 영어 교재
2장 영어 바로 알면 제대로 한다
001 영어 일기에도 요령이 있다?
002 당장, 매일, 짧게 단 한 줄이라도 쓰자
003 나도 이제 영어로 말하고 싶다!
004 귀가 뻥 뚫리고 쏙쏙 들린다고?
005 단어 외우기, 이렇게 하면 쉽다
006 문법은 어려워 봤자 그 수준?
3장 영어의 바다에 풍덩 빠져야 성공한다
001 영어 청취에 뇌파를 활용한다?
002 영자신문과 영어 잡지, 스키밍으로 독파한다
003 영어 회의, 이제 두렵지 않다
004 명문장의 탐독, 영어의 품격이 달라진다
005 50문장만 알아도 미드가 즐겁다
006 아름다운 선율로 영어를 마스터하다
4장 영어도 궁해야 통한다
001 외국인을 내 사람으로 만들려면?
002 실전 영어로 승부한다
003 영어로 청중을 사로잡으려면?
004 발음 규칙만 알아도 자신감이 붙는다
005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표현
부록
품위 있게 활용하는 '시' 명문장
기억하면 좋은 명사들의 말
미국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이 한 가지 있다. 영어처럼 어학은 학습방식과 집념이 성공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이를 바꿔 말하면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다거나 영어를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집념이 부족하다거나, 이런 이유 때문에 실력이 쉽게 늘지 않는 것이다. 지금까지 당신의 영어 공부법들을 한번 기억해보라. 어땠는가. 학습방식은 탁월했는가, 목표한 바는 끝까지 이뤄내겠다는 집념이 있었는가.
일반적으로 암기를 해야 한다고 하면 마치 로봇이 한 문장을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그 문장이 입 밖으로 튕겨져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다. 그래서 암기에 대한 오해가 자꾸 생기는 것이다. 암기도 똑똑하게 외워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내가 공부한 방법은 문장의 기본 단위인 단어를 먼저 익히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그 다음에 영영사전을 통해 그 단어의 파생어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의미를 찾았다.
영어 공부를 시작하겠다는 마음이 섰다면 교재 선택에 망설여질 것이다. 과연 어떤 책을 구입해야 할까? 나쁜 영어 교재, 좋은 영어 교재라는 것이 있을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두께에 주눅 들지 않고 만만해 보이는 책이 우선 좋은 교재라고 할 수 있다. … 가능하면 최신판 소설 가운데 두께가 얇고 문장구조가 쉬운 책을 먼저 구입해 공략하기 바란다. 책 두께나 내용이 만만하면 자신감을 갖고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한번 전체 내용을 읽은 다음에 또다시 읽으면서 독해 속도나 단어, 숙어, 표현 등을 외울 수 있다. 자신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 교재를 찾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