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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이야기

방콕 이야기

전대완 (지은이)
실천문학사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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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방콕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동남아시아여행 > 동남아시아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39204447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02-10-25

책 소개

방콕 주재 현직 외교관이 바라본 방콕과 방콕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한 해에 50만 명이나 되는 한국 관광객들이 태국 방콕을 찾는다고 한다. 저자는 가깝고 값싼 여행지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던 태국의 여러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해준다. 깊고도 넒은 저력을 가진 나라 태국을 가까운 이웃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제1부

방콕의 오토바이
프릭키누와 팍치
무공해 햇볕
천사의 맛, 바나나
문명과 자연의 공존
차앙마이 트레킹
태국 문화와 코끼리
킹 코브라
인간의 시종 원숭이
왕과 니
신으로 승화된 왕
하늘 대모님
존경받는 태국 왕실
프라 파톰 불탑의 전설
국가와 왕가
넉넉한 조건, 느긋한 성격
태국판 용비어천가 <라마키안>
전통 무용극 콘
금단의 열매, 사과
신앙 생활
작은 신들의 거처
목이 긴 빠롱족 여인들
색동옷 입은 라후족
지역공동체 므엉
므엉 보란 민속촌
홁내 나는 별명 부르기
태국 실크 왕 짐 톰슨
콰이 강 다리의 전설
방콕은 물바다

제2부

가장 좋은 인사말, 사왓디 카
여유로운 사람들
송끄란 설날의 물세례
화요일에는 핑크빛
외국인 금기 직업
방콕의 어제와 오늘
카지노가 없는 나라
태국의 왹노선
교통경찰의 강제 징수
붉은 에이즈
꽃 파는 소녀들
팟퐁 순례
팔려온 아이들
백색 가루의 공급지, 황금의 삼각지대
태국의 화교들
타이거 우즈
무어이 타이 킥복싱
약한 자의 인내심
태국 여자들
더운 나라의 냉방병
더위를 이기고 뛰는 사람들
태국 마사지
푸켓 나들이
게이 쇼, 알카자 쇼
가슴 만들기
인생사 해결소
샴 쌍둥이

3부

상하의 나라
치앙라이 민속문화축제
레우레우
한국어를 배우는 태국 학생들
오! 아리랑
엄처시하의 재산신고
남아도는 쌀
초대받지 못한 사람들
인기 있는 한국 여권
가짜 보석
죽음을 보는 눈
달 축제 추석
제사 지내는 마음
느긋한 사람들의 거친 운전
삶이 버거운 이유
검어지고 찌고
태국에 온 한국 조폭
폭탄주
진정한 프로가 많은 사회
올 때 마음, 갈 때 마음

머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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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전대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경북 달성 출생이다. 1978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같은 해 외교부에 입부하였다. 1998년 주뉴욕 부총영사, 2000년 주태국 공사, 2005년 주블라디보스톡 총영사를 역임하며, 근무지역에 대한 글을 썼다. 지난 삼십여 년간 모스크바, 키예프, 그리고 블라디보스톡 등 주로 舊소련 지역에서 외교관 생활을 하였다. 2010년부터는 주우즈베키스탄 대사로 타슈켄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뉴욕 이야기』 『방콕 이야기』 『극동 이야기』 『실무 러시아어』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여기에는 도시락 통이란 게 따로 없다. 자그마한 비닐 봉지가 바로 도시락 통으로 대용된다. 거기에 각가지 음식을 함께 담는다. 우리 눈에는 공기도 통하지 않는 밀폐된 봉지에다, 음식이 두루 섞여 있으니 금세 상할 것만 같다. 그런데 아무렇지가 않단다. 모두들 비닐봉지를 헤쳐가며 맛있게 먹을 뿐이다. 햇볕 때문에 박테리아가 없으니 음식이 썩고 싶어도 못 썩는 형편인 것이다. 참 자연의 이치란 이렇게도 오묘하기만 하다. 이 찌는 듯하는 태국 날씨에 자외선이란 천연의 선물이 없었더라면 어이 음식인들 온전히 보관했을까. 자연이 고맙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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