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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반짝반짝 별이 들려주는 동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45219077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08-09-16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45219077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08-09-16
책 소개
그리스 사람들이 별을 보면서 지어낸 신화를 동화로 풀어낸 책. 모자 간의 깊은 사랑을 담고 있는 큰곰자리와 작은곰자리,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두터운 우애를 기리는 쌍둥이자리, 죽은 아내에 대한 사랑과 슬픔을 담은 거문고자리 등 캄캄한 밤하늘에 총총 떠 있는 별들은 아름답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목차
1. 결혼해 주세요! - 왕관자리2. 어서 도망쳐! - 물고기자리
3. 엄마, 미안해요! - 큰곰자리와 작은곰자리
4. 딸 자랑이 지나쳐! - 카시오페이아자리
5. 의좋은 형제 - 쌍둥이자리
6. 덤벼라, 헤라클레스! - 사자자리
7. 말들아, 달려라! - 마차부자리
8. 게 섰거라, 오리온! - 전갈자리
9. 하늘을 짊어진 거인 - 목동자리
10. 뒤돌아보면 안 돼! - 거문고자리
11. 화살보다 더 빠른 개 - 큰개자리
12. 벨레로폰 때문이야! - 페가수스자리
책속에서
우리나라에선 거문고자리이지만
서양에서는 하프 자리라고 부른대요.
밤하늘의 하프는 바로 오르페우스의 것이랍니다.
아폴로의 아들 오르페우스 말이에요.
아폴로는 태양의 신이자 또 음악의 신이었어요.
아버지를 닮은 오르페우스도 아주 훌륭한
음악가였어요. 그의 연주는 세상의 모든 것들을
감동시킬 정도였지요 아버지 아폴론은
오르페우스에게 멋진 하프를 선물했어요.
맞아요! 바로 하늘의 별자리가 된 그 하프 말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 오르페우스에게 너무 슬픈 일이
생겼어요. 사랑하는 아내 에우리디케가
뱀한테 물려 죽게 된 거예요.
오르페우스는 울고, 울고 또 울었어요.
그러다 오르페우스는 죽은 사람들이 가는
지하 세계로 에우리디케를 찾으러 떠났어요.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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