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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군대에서 시작되었다

내 꿈은 군대에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진짜 사나이 40인의 스펙터클 군대 이야기)

황현, 정재호 (감독), 김홍신, 방학기, 윤방부, 이지누, 임진모, 조광호, 이재익, 문태준, 김정택, 이찬휘, 김흥국, 엄홍길, 안석환, 남보원, 정종철, 박기태, 오동진, 이상헌, 이미도, 서형욱, 손홍규, 백가흠, 박현빈, 고재윤, 류호진, 원기준, 우승민, 박수왕, 윤태웅, 이상용, 손진영, 김경진, 김창균, 노광철, 김재용, 신동선, 이재연, 조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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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군대에서 시작되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꿈은 군대에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진짜 사나이 40인의 스펙터클 군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4641858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3-12-06

책 소개

누구보다 뜨거운 청춘을 보낸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40인의 군대 이야기를 담았다. 소설가 백가흠, 류호진 PD, 서형욱 축구 해설위원, 배우 안석환, 에이전시 '모델라인'을 설립한 이재연 대표 등 군대에서 꿈을 만난 이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목차

1장 남자의 완성, 군대
도전, 내가 사는 방법 - 엄홍길
사나이로 태어나서! - 윤방부
계산하지 마라 - 안석환
내 인생 최고의 찬스 - 박수왕
하모니를 배운 시간 - 김정택
책 읽는 운전병 - 원기준
기본기는 군대에 있다 - 박기태
누구에게나 연평도는 있다 - 윤태웅
결국 모두 행운이었다 - 고재윤
으아~! 무적 해병대 정신 - 김흥국
김 병장의 ‘힐링이 필요해’ 첫 번째 이야기

2장 꽃보다 군인
남자는 말야, 군대 갔다 와야 해 - 오동진
구보하며 뽀뽀뽀 부르기 - 이재익
일찍 들어오면 혼난다 - 김재용
도피처가 아니라 배움터 - 임진모
문선대야, 놀아 줘 - 조빈
산이 움직이듯이 꽃이 피듯이 - 문태준
내 젊은 날의 진짜 스타 - 조광호
마산에서 온 고문관 - 방학기
안 되면 될 때까지, 모르면 알 때까지 - 이재연
나의 군 생활은 현재진행형 - 이상용
김 병장의 ‘힐링이 필요해’ 두 번째 이야기

3장 열정 일발장전
나, 군대에서 사전 본 놈이야 - 백가흠
피하면 회피, 안 피하면 해피 - 이미도
모포 4단 개? - 정종철
외로운 DMZ에 흐르던 내 목소리 - 류호진
요즘은 의자에 앉아 도면을 그리나? - 김창균
인생은 원맨쇼가 아니다 - 남보원
잊지 못할 첫 기상 브리핑 - 이찬휘
나의 첫 오디션 무대 - 박현빈
나의 축구 중계는 특공대에서 시작되었다 - 서형욱
한계를 넘어서다 - 노광철
김 병장의 ‘힐링이 필요해’ 세 번째 이야기

4장 내 청춘에 충성을!
추억의 뽀글이 - 손홍규
차고 매끄럽고 고요한 연병장 - 이지누
구타 유발죄 - 김경진
거친 챔피언, 한 뼘 더 성장하다 - 신동선
지옥에서 온 발 냄새 - 황현
중매쟁이 소대장 - 김홍신
미운 놈 카스텔라 하나 더 준다 - 정재호
저, 특공대 나왔거든요 - 우승민
타임머신을 타면 군대로 가겠다 - 이상헌
황소고집 소년, ‘진짜 사나이’ 되다 - 손진영
김 병장의 ‘힐링이 필요해’ 네 번째 이야기

책속에서

“진짜 군 생활은 지금부터다. 군 생활 중엔 계산하지 마라.”
명심하고 또 명심하라던 그 말씀, ‘계산하지 마라’. 당시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군 생활을 하면 할수록 뼛속 깊이 그 뜻을 깨닫게 되었다. 계산하지 말라는 것은 내가 얼마나 힘들게 많이 일하는지 따지지 말라는 이야기다. 내가 빗자루 한 번 더 드는 것을 남과 비교하지 말라는 말이다. 내가 힘들었던 것을 계산해 두면 그만큼 남을 고생시키려는 보상 심리가 생긴다. 나만 힘든 것 같아 억울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계산하지 않으면, 그대로 나의 덕을 쌓는 일이 되지 않겠는가. _안석환 ‘계산하지 마라’ 중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고 했던가. 핑계가 아니라 방법을 찾았던 나에게 군 생활은 경력이 단절되는 암흑기가 아니라 날개를 달 수 있는 도약기였다. 우리 부대에는 피아노가 없었다. 대신 나는 종이 위에 실제 크기로 건반을 그렸다. 감각을 잃지 않도록 일과 후 저녁마다 손가락으로 종이 피아노를 두드렸다. _김정택 ‘하모니를 배운 시간’ 중에서


사람들이 군대 동기라면 왜 제대 후 한참 지나서도 반갑게 껴안고 등을 두드리는지 아는가. 아무리 나처럼 비리비리 쓸모없는 분대원이 있더라도 늘 아무 말 없이 그 고통을 나누려 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 군대 시절이란 고통과 눈물의 나날일 수 있다. 내게도 그렇다. 하지만 결코 그렇게만 기억되지 않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_오동진 ‘남자는 말야, 군대 갔다 와야 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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